롯데칠성 영업사원 살자 사건

롯데가 사원들한테 실적 강요하면서 가상판매와 덤핑으로 가짜실적이 누적되고 결국 개인빚으로 매출 메꾸게함
직원A와 B가 도저히 빚이 감당이 안되서 본사 채권팀에 찾아감. A는 빚 약 4억 7천만원, B는 약 2억 4천만원
(B曰 : 롯데의 모든 영업사원이 다 빚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
A는 자신의 빚 전체가 결국 회사의 강요로 인해 발생했으니 탕감해주길 원했으나 롯데는 거부, A의 누나를 찾아가 합의를 종용하고 어쩔 수 없이 미수금 2억 탕감, 위로금 1억 6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합의 나머지 빚은 본인이 감당하기로 함.
B는 개인 대출금액은 본인이 감당하고 장부에 아직 남아있던 미수금 1억은 롯데가 감당하는 것으로 합의
두 직원 모두 다른 직원 및 언론 등 외부 발설금지를 조건으로 미수금 탕감 합의
상무가 면담에서 회사에 계속 다닐 의향이 있으면 다니게 해주겠다하여, A씨는 일가족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부탁 B는 롯데에 더 이상 다니기 싫다고 탈출
하지만 내용을 비밀로 하라던 이야기와 다르게 소문이 퍼졌고 음료업계에서 퇴출됨. 1년 가까이 롯데는 소식을 끊고 A씨는 상하차, 노가다, 대리운전, 카운터, 볼링장 등을 전전하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국세청에 고발
국세청 또한 아무런 반응이 없어 MBC에 제보하고 MBC 보도 이후 1개월만에 국세청은 롯데에 무자료 뒷거래 탈세에 대해서 493억의 추징세금 부과 그런데 대규모 탈세 사건에 추징금을 제외하면 아무도 처벌받지 않음
그리고 A씨는 해당 건에 대해 언론 제보 협박과 회사돈을 유용해 개인빚을 갚은거라며 롯데에게 횡령과 공갈로 고발을 당함
담당 변호사에 따르면 검사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A씨측과 롯데에서 가져온 자료를 제외하면 전혀 수사를 안 하다시피 하고 제출받은 자료만 검토
국세청은 법원에서 해당 탈세관련 조사서류를 제출할것을 명령받았지만 A씨의 진술서외에 아무런 자료도 제출하지않음

또한 A씨에 대한 탈세 신고 포상금도 지급하지 않았는데 A씨의 제보가 중요한 자료가 아니었고 관련 혐의를 이미 10년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는게 지급취소 사유

A씨는 1심은 징역 2년 판결 , 2심은 며찰 뒤 재판

1줄 요약 : 롯데칠성이 직원 돈 빼앗았는데 법원은 직원 징역 판결 직원은 살자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