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사병들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름
의미없는 이런일만 시켜서 사람 미치게만듦
그리고 제일큰건 퇴근개념이 없다는것
아무리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다른곳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공간을 벗어나는데
대한민국 사병은 아무리 엿같아도
일과 마치고도 그곳에 그사람들과 있어야
한다는거
https://cohabe.com/sisa/1979212
사병의 군생활이 힘든 가장큰이유
이런 사람들이 사병들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름
의미없는 이런일만 시켜서 사람 미치게만듦
그리고 제일큰건 퇴근개념이 없다는것
아무리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다른곳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공간을 벗어나는데
대한민국 사병은 아무리 엿같아도
일과 마치고도 그곳에 그사람들과 있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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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보수로 입대한 애들한테 교도관처럼 굴어대니
군 시절...
그 해엔 왜 그렇게 눈이 많이 왔는지..
밤새 30분 자다 일어나서 눈치우고..
다시 30분 자다 눈치우고...
밤새 그리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원래 눈오는 것을 참 좋아하던 사람인데..
군 제대 후에는..
눈이 오면 인상부터 찌그러짐...
당나라 군대라고 불리는 미군들하고 다른 점..
미군들은..
전투 중에 병사가 죽으면..
다시 후퇴했다가도..
그 시체를 다시 찾으러 또 들어갑니다.
우리나란...
그냥 소모품 처리 하고 맙니다.
가끔 보시죠...
6.25 때 죽은 미군 병사들을..
발견하면 아직도 북한에게서 인수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떠냐...??
얼마전 보셨죠..
우리나라 병사를 미국에 가서 찾아오는 거...
그게 뉴스거리가 될 정도로...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더 미치는건
절반이상은 군복무를 안하는데
최저임금도 못받고
제대하고나면
예비군 민방위가 기다린다는거
몇년전 까진 그런데 요즘은 딱히 그러지도 않아유~
요즘 애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져서 개인의 손해와 이득에 민강하죠..
주말 쉬는 식간에 일시키거나 개인정비 시간에 일시키는건 확실한 사유가 있어야해요
요즘엔 주말에 눈오믄 사람 다니는 길만 한번 청소하고 나머진 놔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