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이 SCP는 겉으로는 평범한 화재초소지만
초소 안의 천장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높아지고
어느정도 올라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방들이 나온다
2. 창 밖을 바라보면 기묘한 산들이 보이며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이 우글우글거린다
3. 해당 생명체는 희생자의 피부 아래 있는
뼈와 살, 내장을 빨아낸 다음
그 피부를 뒤집어써 본인처럼 위장한다
4. 위장 생명체는 거의 원판을 모방하지만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도 있다
- 탐사 1: D계급이 윌리엄스 박사를 부르는 호칭을 박사님에서 선생님으로 바꿈,
- 탐사 2에선 특수부대원들이 호칭을 서로 다르게 부르거나, 리더가 갑자기 바뀜,
탐사 3에서 장님인 전문가가 갑자기 어둡다면서 불을 찾음
5. 재단 인원들을 의태 성공한 SCP들은 약 한 달 동안
거짓 보고를 통해 추가 인원과 보급을 계속 요청하며 잡아먹다가
결국 희생자 한 명이 당하기 전에
긴급 메세지를 보내버려 계획이 파토나자 죄다 도망갔다
그리고 그 와중에 월리엄스 박사로 의태한 녀석은
자신이 박사를 잡아먹은 영상(탐사 4)를 재단에 보내 도발을 걸어댔다
그냥 사람 껍데기 뒤집어 쓰는 괴물들 상대로 정신자 대응 전문가를 불렀으니...
단일목적특수부대...
와씨 박사가 인식표 보면서 옆에 가르키는거 개소름이네 자기 옆에 대원이라고 알고 있던게 알고보니 괴물이었으니 박사 입장에서는 공포도 이런 공포가 없었겠다
onlyNEETthing4 2021/05/09 04:54
그냥 사람 껍데기 뒤집어 쓰는 괴물들 상대로 정신자 대응 전문가를 불렀으니...
성유게속사딸잡이 2021/05/09 04:58
게임쟁이들이 찾아가서 다 조질테니 괜찮음
뚜껑열린물티슈 2021/05/09 05:03
연가시인가
피카츄배말랑해 2021/05/09 05:04
단일목적특수부대...
간나새기 2021/05/09 05:11
와씨 박사가 인식표 보면서 옆에 가르키는거 개소름이네 자기 옆에 대원이라고 알고 있던게 알고보니 괴물이었으니 박사 입장에서는 공포도 이런 공포가 없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