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옆 작은 텃밭에 몇가지를 심기 시작합니다.
아빠가 고추 심어놓은거 보시고 잘 심었다고 하심.
안매운 고추 10개 있는데 그거 심으래서
안매운 고추는 먹지도 않으니 필요 없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내일 심을거 같습니다.ㅋㅋ
시장날 장에 가서 모종을 사오면 좋은데 장날 챙기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한
오이, 가지, 토마토 대파가 왔습니다.
오이 두개
가지도 두개
토마토는 빨노 두개씩
대파는 패스.
아침에 잠깐 나가 심고
어버이날 맞이 오늘 김밥은 냉장고 정리중에 나온 떡갈비.
있는거 가지고 만들었더니 김밥이 쪼꼬만하네요.
간단하게 열줄 싸서 배달.ㅋㅋ
저렇게 심으먼 잡초관리 어케해요?
부모님 검은 비닐 사용하넌데
토마토 꽃 제거해주세요. 원 줄기가 최소 50센티 정도까지 크기 전에 나오는 곁순이나 꽃은
다 제거해줘야 나중에 제대로 크고 열매도 많이 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줄기를 잘라서 땅에 심어도 잘 살아요. 그러니까 곁순을 잘라내서 그냥 땅에
심고 물만 주면 토마토 하나가 더 생기는 겁니다.
꽃을 따줘야겠군요
줄기만 심어도 자라는것도 작년에 들었어요 ㅋ
깨 키워도 괜찮음
무한리필~~~~
오이도 좋쿠요
들깨 씨 뿌려놨는데 안나면 집에 밭에서 캐올ㄲㅓ예요 ㅋ
과장님 나 나 좀 줘요
멀요 ㅋ
김빱이요 ㅋㅋㅋ
사진흐름데로 시골에선 밭에서 김밥이 나는군요
나무에서 따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