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멸망시킨 왕국의 폐허로 돌아온 마술사왕
각 종족이 원(ring)의 형태로 모여 앉은 엘론드의 회의
그리고 그 가운데에 놓인 절대반지
로스로리엔의 케린 암로스의 언덕에서 약혼하는 아라곤과 아르웬
수백년 뒤, 이 곳에서 아르웬은 죽게 된다.
위대한 곤도르의 아들, 보로미르의 죽음
그리고 그를 묵묵히 지켜보는 곤도르의 석상
보로미르의 죽음 뒤, 그의 팔 보호대를 챙기는 아라곤.
120년 뒤,
여전히 간직한 보로미르의 유품
투석기에 쓸 탄환 하나 없이
도시의 일부를 날림으로서 저항하는 곤도르
멸망의 위기에 빠진 곤도르와 자.살하러 가는 섭정 데네소르.
그리고 마침내 꽃이 핀 죽은 왕의 나무
사우론이 닿지 못하는 곳에서 빛나고 있는
에아렌딜의 별빛
호빗들 손 안에 들린 에아렌딜의 빛
친척 어르신 무덤 올라간 김리 쉽새끼
아 아무튼 시체는 불만이 없다고ㅋㅋ
이열 발린 죽은거 보고 오열해놓고 바로 무덤 능욕하기
팔보호대가 종결템이었나 바로 파밍해서 죽을 때까지 쓰네
전통보다 중요한것은 미래
죽은자 보다 소중한건 살아있는 동료.
동료가 죽지 않은 미래를 위해선 죽은자를 존중하는 전통은 포기할수 있는 상남자
영화판 곤도르는 개쌉너프 당했다고 보면 됨.
아 아무튼 시체는 불만이 없다고ㅋㅋ
에아렌딜의 빛 ㅈ같은데 정상임?
뿅뿅
막짤 추천
이열 발린 죽은거 보고 오열해놓고 바로 무덤 능욕하기
처음볼때 보로미르랑 아라곤 엄청 헷깔렸어
저 도시의 일부가 엄청난 석공예 아님?
영화판 곤도르는 개쌉너프 당했다고 보면 됨.
전통보다 중요한것은 미래
죽은자 보다 소중한건 살아있는 동료.
동료가 죽지 않은 미래를 위해선 죽은자를 존중하는 전통은 포기할수 있는 상남자
"라고 프로도에게 보내두면 될까, 친구"
판타지인 '척' 하는 찌끄레기들과 차원이 다른 깊음
헐 킹치만...K-판타지가 있다구웃~
김씨 거긴 당신 조상 무덤이라우
사우론 vs 조조
전략가, 지도자로서는 누가 더 우월하냐
팔보호대가 종결템이었나 바로 파밍해서 죽을 때까지 쓰네
문제는 저 영화판 곤도르 너프가 심해서 원작 본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