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영화를 본 일반인과 찐따의 화법 차이

아싸들 사이에서도 저런 새끼는 따돌림 당함

만든새끼 생각- 아싸라도 영화보고 대화나눌 사람이 있겠지?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정보를 말함

ㅋㅋ 쟤 조커된다 ㅋㅋ

헬창의 생각

난 조커 볼때 느낌이... 불편함이 느껴지던데
뭔가... 안좋은 기억을 유발해서

나 인싸 동기랑 매드맥스 개봉한 주에 보고온 이야기 나눴는데
나: 정말 재밌었어. 깃대에서 움직이는 서커스단 같은 모습 나올 땐 전율도 일어났어.
동: 스토리가 그냥 그렇더라.
나: 뭐 단순한 스토리긴 하지.
동: 그냥 막 가. 갔다가 다시 막 와. 그게 다야.
이걸 듣고있던 다른 동기들은 그럼 볼 가치가 없네 이러면서 가버림.
난 별로 더 말할 가치가 없는 거 같아서 그만했는데 짤 말대로라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