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꿈에서 위의 자캐가 꿈에나왔는데
꿈속이지만 자캐덕질 6년 넘게 하고있는 입장에서 너무 반갑고 행복해서 이리저리 만저봤음
자캐는 말은 안하고 그냥 미소 짓고 있더라고
그토록 바라던 만남의 당황스러움과 행복이 점점 음흉한 나쁜 마음으로 바뀌어 가고 있을 때
잠에서 깼음 타의로
그때 사실 나는 병장이였고
하필 새벽 근무가 있어서 불침번이 깨운거였고
1년 정도 지난 그 이후로는 꿈에 안나오더라
너무 아쉬워 시발
https://cohabe.com/sisa/197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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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제가 꿔볼깨요
되겠냐고 ㄹㅇㅋㅋ
상상은 가능성!
신성한 너글 2021/05/08 03:55
그럼 오늘은 제가 꿔볼깨요
평범한정원사 2021/05/08 03:59
되겠냐고 ㄹㅇㅋㅋ
신성한 너글 2021/05/08 04:00
상상은 가능성!
ヨルシカ 2021/05/08 03:55
자캐 찌찌만져보고싶다
선풍기없이는한시도못산다 2021/05/08 04:00
실례지만 선생님 캐릭터 이름이 어찌 되십니까
평범한정원사 2021/05/08 04:01
그림에 나와있는 대로 류즈요
선풍기없이는한시도못산다 2021/05/08 04:04
그림그린분 이름인 줄... 하여간 언제 처음 봤을 때부터 퍽 인상적이었슴
평범한정원사 2021/05/08 04:08
감사합니다~
Ezdragon 2021/05/08 04:08
으 오타쿠 기분 나쁘네 하면서 읽다가 병장하고 새벽 근무 소리에 추천 준다....
평범한정원사 2021/05/08 04:08
진짜 야발하면서 깨는건 훈련때 말고는 처음이였던거 같음
모스크바강하류의저힘찬연어들 2021/05/08 04:21
그래서 깨운 애한테 욕햇음?ㅋㅋㅋㅋ
호모는아닌데꼴림 2021/05/08 04:23
아 야설 읽는 느낌으로 꼴리려고 하는데
왜 갑자기 그렇게 흘러감
연재 해주셈 급함
루리웹-9230898595 2021/05/08 04:24
원래 성욕이 쌓이면 야한 꿈 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