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짤들은 구글에서 줍줍했습니다
▲ 애플2 - 아주 잠깐..
▲ 애플2인지 애플2플러스인지..게임할땐 이런 조이스틱으로 게임했었고
▲ 삼성 SPC-1000 꽤 오랬동안 만졌었던...(나중에 1000A도 나오고 그랬던거 같은데)
(테이프 데크쪽에 십자 드라이버로 그 노이즈 들어가면서 헤드쪽을 뭔가 맞추었던 기억이 있긴하네요
근데 지금 기억으로는 뭘 맞추었던건지 기억은 잘 안남...나이 먹으니 예전 기억이 자꾸 잊혀짐..ㅠ.ㅠ)
저땐 베이직과 기계어 공부한답시고 나름 애썼던거 같은데...
▲ 대우 아이큐1000 MSX (사진은 구글링으로 짤줍한건데..아이큐2000이군요)
팩꼽아서 남극탐험, 마계전설인가..그런 게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후 디스켓 쓰는 도스 컴퓨터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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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이먹고 남은거라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뿐이고
더군다나 저쪽과는 전혀 상관없는일 하고 있고...
암튼 저때는 뭐가 좋았던건지 미쳐 살았는데...해봐야 게임이나 많이 했으니...
(로드런너..엄청 좋아했는데..구니스 킹스퀘스트인가도 살짝 기억나고...)
(지금 돌이켜 보면 제대로 미치진 않았나봅니다...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으니...그저 컴터나 조립하고 자게질이나 하고 있으니..)
우와 조상님
겁나게 부잣집이였나 보네요
SPC-1000은 집에 있었고...세 기종 모두 학교 컴퓨터실에서 만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북창동 건너 삼성 본관 로비에 컴퓨터를 만져볼 수 있는곳이 상시 오픈되어 있어서 학교 끝나면 맨날 거기가서 놀았던 기억이...
집은 부잣집 아녔습니다..오히려 가난하면 가난했지
SPC-1000은 어찌 해서 제가 가지게 된건진 잘 기억도 없네요
(20대때 대형 오토바이 사고 3번가량 나고서 기억력 많이 잃어버린거 같아요...지금도 바이크 타고 싶은데...그때 트라우마로 생각만 항상...)
내 얘긴줄..ㄷㄷㄷ
전 애플1을 샀었습니다.
사실 저때 컴터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집이 부유해서 모두 가지지 않는 한 학교+학원+기타장소 등을 통해 겪어 가는 순서였던거 같아요
의외로 컴퓨터를 주간에 상시 만져 볼 수 있는 장소가 서울내에 몇군데 있었어요
제일 주된곳이 삼성 본관 1층 로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헐..저 다 있었네요
나중에 아이큐1000은 2000으로 업글..
그리고는 XT, AT로 넘어갔던 기억이..
근데 잡스 애플 나와서 넥스트 컴퓨터 만들었을때 그건 안사주셨음 ㅠㅠ
디스켓을 쓰기 시작할 무렵 IBM과 다른 애플 매킨토시도 나왔던거 같은데
이거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만져본 기억이 없네요...
아이큐100이 제가 국민학교2학년때 처음 컴퓨터학원
갔을때 있던거네요
그러게요..저도 학교 컴퓨터실-컴퓨터부원자격으로...암튼
그리고 학원에서 아이큐1000을 다루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