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희망 가상화폐 근황

이제는 암호화폐 가상화폐 가상통화 라는 단어 자체를 쓰면 안됩니다.
그냥 코인이라고만 하면 되는 수준에 와있죠
코인에 무슨 미래가치가 어쩌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현재 코인은 내가 산 가격이상으로 비싸게 누군가 사주기를 기도하는 수준이에요
혼자 급발진해서 코인이 어쩌고 미래가치가 어쩌고 하는 사람이 잇다면, 딱하나만 설명해 보라고 하세요 '도지코인'이 왜? 그 가치를 가지고 거래되고 있는가? 노벨 경제학상 할아버지가 온다고 해도 그 누구도 이거 설명 못합니다.
애초에 어린이 은행에서 발행하는 가짜 돈이랑 도지코인은 발행 의도와 개념 자체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해서 그게 옳다고 할 수 없는것이죠
또한, 진짜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2017년의 재림

본문은 예전부터 해오던 금융사기에 가상화폐란 말이 들어간 거네요.
가상화폐 사칭 금융사기

코인이나 피라미드나...

코인 채광한다고 전기 엄청 잡아먹어 탄소 배출은 늘지...  채광하는 놈들이 글카 전부 싹쓸이해가서 보통 유저들이 글카 살 수도 없고.. 정말 인류에 백해무익한 장난감

피해액2조원/5만명이면 한명당 평균피해액 4000만원이네요. 어마어마해라..

돈 자체가 이미 가상화폐인데..
물물교환 - 귀금속 - 동전 - 지폐 - 이제는 실물화폐도 존재하지 않고 컴퓨터 속 숫자만 존재하는게 화폐입니다. 컴퓨터의 숫자지만 국가가 지급을 보증해 줍니다. 달러를 들고 가면 미국정부가, 한화를 들고 가면 대한민국 정부가 지급을 보증해 주죠. 코인을 들고 가면 누가 지급을 보증해 주죠?

늙은 사람이 피해를 봤든지간에 사기꾼들은 좀 쳐맞고 죽어야 됨

세금물리면 윈윈 아님?정부는 세수확보 거래자는 보호받고

조희팔?

전국민 도박장...
재미로 하는 건 상관없는데 몰빵은 절대 노

코인 수익에 대한 세금 이야기 했을때 청년들의 희망을 부순다더니 사다리 걷어차기라더니 하면서 정부를 비판하던 기자분들은 이 사건의 주 피해자가 50세 이상 이란 것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나이든 사람들이 쌈짓돈 꺼내서 가상화폐에 꼴아박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노후보장이 약하기 때문에 기술도 체력도 없는 노인들이 자본주의의 나락으로 내몰리는 것 같음...
피해자를 줄이려면, 먹고살 궁리 덜 해도 되게 노인 주거, 의료, 삼시세끼를 보장해 줘야 하지 않나 싶음.

게임머니도 가상화폐지.

코인보면 네덜란드의 튤립 생각남

가상화폐가 아니라 그냥 폰지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