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물어봐서 빡친 미용사

다시는 안가면 되쥬 ㄷㄷㄷ

미용실 사장이 피해의식에 쩌들었나~
와서 가격물어본다고 예의를 운운하네..

어디 한국사회에서는 손님한테 저래도 되는법있음?

그래서 법이 생김 가격표 붙이라고

커팅비 흥정시스템인가...

첫고객이 저러면 오늘 매상 초친다는 쌍팔련도 미신 믿는 사람인가봄...

이정도면 욕한마디 하고 나와야지요...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첫 손님이라는 뭔가 미신 같은 웃기지도 않는게 있음.
(저도 장사 해봤지만 그런거 느껴보지 못했...)

자기들도 비싸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보네요.
그러니 가격에 민감하게 구는거라 생각해요.
가격이 싸면 누가 와서 물어보던..

본인이 주변시세 알아본다고 다녔었나봄..

ㅂ.ㅅ.평소 마수걸이는 썅눈탱이쳐서 부르는게 값으로 받아왔나 ㅋㅋㅋ

그냥 "아~ 예~" 하고 곧바로 나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해요

가격표 없는곳 개극혐

무식하니까 이런일 하나보네
사회성없는 놈이 양아치 알바들 부리니 왕인지 아네
깍새주제에 별
야이깍새야, 강아지도 깎냐? 옃집개 털 마니 자랐던데
주제를 알아라
하고 한소리 했을듯

컷도 ㅈㄴ 못할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첫 손님이 그냥 나가면 그날 장사 안된다는 미신을 믿고 있는데
가격 말해준 다음 손님 표정 보니 그냥 나갈거 같아서 짜증난 듯

현관에 써붙여놔 병ㅅ새키야
첫손님은 가격문의 금지라고
곧 문 닫게될거다
별 빙충이가튼시키 다보겠네

만오천원 남자 커트가 아직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