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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II]늘 사랑스러운 딸냄
일 하고 있음 옆에와서 노래 부르고 말 걸고 장난치고 ㄷㄷㄷ
한 구석을 자기 벙커로 자꾸 꾸며가네요.
평소처럼 하루 지낸 이야기를 하다 유치원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와 다툰 이야기를 하더군요.
딸냄이 교구하려고 맡아놓은 자리를 잠시 자리 비운 사이 친구가 새치기 해서 말 다툼을 했다고..
그러다 친구가 엄마한테 이른다고 ..
그래서 뭐라고 대응했냐고 물으니 "이를테면 이르라고, 오시면 너가 한 행동 이를거라고" ㄷㄷㄷ
요즘 아이들 나이에 비해 사고의 폭이 넓고 합리적인 건 딸내미나 친구들 보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현명한 것 같네요.
저 6살때는 코흘리며 딱지치기 하고 친구들하고 맨날 흙바닥 굴러다니면서 싸웠던거 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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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쓴 썬구리가 포인트 ㅋㅋ
요즘 컨셉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ㅋ
홍콩 르와르 영화를 보는듯하네요
같이 있으면 가끔 그정도로 빡셉니다. ㅋㅋ
ㅎㅎㅎ 저 피아노는 참 익숙합니다. 은근 많이 팔리는 장난감 같네요~~^^
하나 박살나서 다시 샀네요 ㅋ 의외로 좋아하더라고요 ㅋ
피아노 장난감 사실때는 음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사세요
은근 음 틀린 장난감이 많습니다
상대음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맞지만 절대음으로 ABCDE가 안 맞는 경우가 상당수이고 아이들에게 잘못된 음감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사진이 사모님 포스네요ㅋㅋ
똑 부러지는 현명한 따님~귀엽습니다ㅎㅎ
연옌 포스가.. 미래의 싱어송라이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