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가 아들이 있는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 아들이 커가며 사춘기를 지날 무렵 잔소리를 하자 대들며 '친엄마가 아니니까 나한테 이러는거 아니냐'고 가슴 아픈 소리를 했데요. 그 때 그 친구가 한말은...
"친 엄마였음 넌 뒤졌어 이 새키야. 내가 계모인걸 다행으로 알어" 였습니다.
그 이후 아들은 별 문제 없이 컷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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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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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 애 혼낼때 넌 내가 계부였음 디졌어 그랬는데... 하.. 진짜 사춘기되니 통제불능에 힘들어 죽겠어요ㅜㅜ 난 속다 뒤짚어 졌는데 지는 돌아서서 실실웃고 "아빠 이거 봐봐"하는데 내가 바본지 지가 바본지..
넌 뒤졌어 이 시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