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100일 했습니다~!

제법 많은 마음고생과 함께 만난 둘째.
마음에 첫째가 가득 들어와 있어서 둘째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어쩌나 했었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고슴도치 아빠에겐 여전히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감사만 하게 되더군요.
벽에 꾸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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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798일, 동생은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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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컨디션 조절~
셀프의 참맛 아니겠습니까.
프로분들의 품질, 효율성이 너무 욕심나지만
그래도 전적으로 우리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스케쥴 맞춰보기가 편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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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떡 찾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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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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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목을 잘 가눠서 놀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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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부터 시작한 뒤집기를 백일 파뤼 끝나고 바로 보여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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