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남의 여친은 평소에
헤어지자는 소리를 쉽게 자주함
여친이 헤어지자는 소리를 하면
고민남이 사과하고의 반복
어느 날 혼자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가겠다는 여친
고민남이 허락을 못해준다고 하자
헤어지자는 여친
여친이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날
여친의 집 앞에 가서 사과하는 고민남
그 후
평화로운 연애를 하던 중
고민남은 여친이 다른 남자와 있는걸 봐버림
고민남이 여친에게 그 남자에 대해 물어보자
여친은 그 남자는 자신의 이별보험이라며
이별보험에 대해 설명함
이별보험...
연참에 참 신박한 사람들 사연
많이 나오는 듯..ㅋㅋㅋ
시발 남자새끼 왜케 구질구질하냐?!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져줘 어휴 글보다 답답해죽는줄알았네.
저렇게 쉽게 헤어지자는 말하는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에게 애정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건데.
싸울 때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사용하면 안 되므로 추천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만나게 좀 놓아줘라..
그냥 그런 사람과 저런 사람이 만나는 거네
좆같네 싸다구까지 인정합니다
야이씨~~
이건 어장관리를 넘어서서 여친네집 냉장고서 얼렸다 해동했다가 반복하는 수준이네ㅡㅡ
이렇게는 억울해서 못 헤어질거 같아.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쓰리ㅅ....
남자 뷰우웅신
헤어진 다음에 보험사기 당하면 개사이다일 듯 ㅋㅋㅋㅋ
개 패고싶다ㅜ
누구를 탓하겠어.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여자는 c발x이고 남자는 dog병sin인데 어후...
처음 그말 했을때...어 그래 잘가 했어야지....
저정도로 내면이 썩어터진년인데 대체 얼마나 이쁜여자가 좋길래
꾸준히 저런취급 당해와놓고도 등신같이 계속 사귀다가 호구취급당하며 저런 말까지 들었어요..
애초에 애인을 저런취급할때부터 '아 이년은 겉은 예뻐도 속이 음쓰구나' 하고 진작 헤어졌으면 상처받을일도 없었잖아..ㅠㅠ
광수 머리긴 것도 잘 어울리냉
저게 재연배우라 남자가 잘생긴거지 보통 남자가못생기고 여자가 이쁠 가능성이크죠 그래서 개무시당해도 못헤어지는거...어쩌겠어요 본인이 선택한길인걸
소시오패스
언어의 무거움을 너무 모르네요. 언젠가 저 가벼움때문에 인생이 가벼워져 큰 코 다치는 날이 올 거 같아요
내 자식 아닌 다음에는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합시다.
연인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그런 병신짓 하지 말고.
당신 부모가 당신 그런 취급 당하는 거 보려고 그 몸고생 마음고생하며 낳고 키운 거 아닙니다. 부모님보다 그 여자, 그 남자가 당신을 더 사랑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겐 그런 대접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