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여러 나라 수장들 만나면서 정치적 친분을 쌓으며 일하고 있는데
명색의 공주인 동생이라는 년은 오늘 처음 만난 남자랑 몇시간 놀았다고 갑자기 결혼하겠대
엘사 입장에선 잠깐동안 이년이 최면어플에라도 당했나 싶었을거임
언니는 여러 나라 수장들 만나면서 정치적 친분을 쌓으며 일하고 있는데
명색의 공주인 동생이라는 년은 오늘 처음 만난 남자랑 몇시간 놀았다고 갑자기 결혼하겠대
엘사 입장에선 잠깐동안 이년이 최면어플에라도 당했나 싶었을거임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라 내가 죽으면 쟤가 왕인데
남편감 잘보고 고른것도 아냐
그냥 어른의 눈으로 영화를 봐서 그런거겠지
언니의 입장을 제외하고 봐도 "아니 만난지 몇시간만에 결혼하겠다고 해" 라는 소리 나옴
하지만 현실로 본다면 첫째가 아니라서 리미터가 풀린 상태로 큰 철없는 둘째나 막내들이 저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많고
결혼 생활이 뭔지도 모르면서 혼인신고서 부터 내고보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라 내가 죽으면 쟤가 왕인데
남편감 잘보고 고른것도 아냐
언니의 입장을 제외하고 봐도 "아니 만난지 몇시간만에 결혼하겠다고 해" 라는 소리 나옴
'시발것 지가 10년전 디즈니 공주인줄 아네'
하지만 현실로 본다면 첫째가 아니라서 리미터가 풀린 상태로 큰 철없는 둘째나 막내들이 저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많고
결혼 생활이 뭔지도 모르면서 혼인신고서 부터 내고보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
그냥 어른의 눈으로 영화를 봐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