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때는 경주로 가족여행을 자주 갔었습니다.
그리고 경주 여행 시 마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담고있습니다.
위의 사진들 같이 경상북도 산림환경 연구원의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엄마보다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4년만에 다시 찾은 경주여행에서
나름 가족의 역사를 남기기 위해 경상북도 산림환경 연구원을 찾았지만..
제가 사진 촬영하던 장소는 경상북도 지방정원을 조성 공사(?) 중이라 출입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사진을 담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공사로 추억의 장소가 없어지지 않을까란 걱정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부디 추억의 장소는 큰 변화없이 유지되길 기원하면서
길 건너편의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초록을 담아봤습니다.
날 좋아던 봄날의 초록은 참 이쁘네요.^^
[ Z7 + NIKKOR Z 50mm f/1.2 S ]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어린이 날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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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게자분에게 여쭤보니
2021년 중 가을쯤? 완공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공사 일정이 없었숩니다
내년봄에나 찾을듯하네요 ㅎㅎ
어떤분이 정보를 주셔서 공사중이란건 알고갔지만 제가 사진 촬영하는 장소는 출입이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쉬웠습니다. 내년봄에 다시한번 경주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ㅎ
오 여기 저도 가면 꼭 찍는곳인데 얼른 공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윗분의 말씀으로는 가을쯤 완공예정이라고 하네요~ 내년 봄에 다시 경주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인상깊고 좋은 추억이 있는 장소는 자주 찾게되죠.
사진들이 참 좋네요.
특히 처음 사진에 눈이 많이가네요.
첫 사진의 애기가 이제는 중학교 2학년이네요~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의미 있는 사진들입니다.
깔끔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장소가 너무 멋지네요^^
사진 넘 좋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으면.. 애들 많이 컸다는걸 더 실감할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