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평화로운 장면이지만, 모두의 앞에 리아무가 나서도 정작 리아무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학생(곰)들.
찢겨져 나간 리아무의 꿈.
교실의 급훈은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하자'는 글귀지만,
정작 리아무의 교실에 사람은 리아무 한 사람뿐이다.
교실 전체를 장식한 숲 장식에 멀쩡한 곳이 없다.
다 불타고 있다.
곱셈만으로라도 칭찬을 받고 싶어 했던 대학중퇴생 리아무.
불타는 트위터.
뭔 놈의 일러스트가 이스터에그 덩어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야무 정신 세계 자체구만ㅋㅋㅋㅋㅋㅋ
리아무 솔로곡중에 우쭈쭈 받고싶다 그런 뉘앙스의 가사가 있었는데
말 그대로 리아무는 그나마 자신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인정받았던 어린 시절을 진심으로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음
나이를 먹으며 그 나이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지는 책임과 기대의 무게가 점점 더 커지고 그게 극대화된 대학생활에서 결국 터져버려서 멘헤라가 되어버린건 아닌가 싶음
쓰알 하나에 야무의 정체성을 전부 집어넣음
거 집어치우고 첫사랑 이야기나 해보세요
흐흑 사치코쨩... 리아찌 집에 가고 시퍼어 후에엥
(워넌 쑤까! 탕탕탕 뽀똔! 타타타타타타)
리아무 씨가 전장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유아퇴행 해버렸군요.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ㅋㅋㅋㅋ
그냥 야무 정신 세계 자체구만ㅋㅋㅋㅋㅋㅋ
쓰알 하나에 야무의 정체성을 전부 집어넣음
리아무 솔로곡중에 우쭈쭈 받고싶다 그런 뉘앙스의 가사가 있었는데
말 그대로 리아무는 그나마 자신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인정받았던 어린 시절을 진심으로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음
나이를 먹으며 그 나이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지는 책임과 기대의 무게가 점점 더 커지고 그게 극대화된 대학생활에서 결국 터져버려서 멘헤라가 되어버린건 아닌가 싶음
옆에는 피묻은 곰이 손을 씻고 있음 그리고 창문 밖에는 무지개
얘 이러다 다음 쓰알 나오면 심각한 의미로 인간포기상태 될거같은데(...)
산수만 해도 칭찬받고싶어하지만 아리스나 모모카같은 똘똘한 초딩들이랑 암산배틀 뜨면 리아무가 질거같음
야무 ㅜㅜ
흐흑 사치코쨩... 리아찌 집에 가고 시퍼어 후에엥
(워넌 쑤까! 탕탕탕 뽀똔! 타타타타타타)
리아무 씨가 전장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유아퇴행 해버렸군요.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사치코 왜 스캐브 잡고있냐
아니 어지간히 멀쩡한 사람도 전쟁 겪으면 미치기 일쑤인데 찌찌멘탈이 거기 가면 멘탈증발 확정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맵냐 쓰알이;
거 집어치우고 첫사랑 이야기나 해보세요
슬픈데...
야무라면 뭐든지 허용된다고 만든 쓰알같은데
진짜 반남놈들,...
개 잘만들었다ㅋㅋㅋㅋ
피닦는 곰...
N의 방이 생각나는구만
캐릭터 정신건강상태가 진짜 심각하다는 장치 아님..?
갑자기 불쌍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