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연재를 시작한 킹덤은 내부적으로 연재중단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올 정도로 문제작.
슬램덩크 작가인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어시스턴트 출신임에도
기가막히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눈] 의 표현방법을 바꿔봐라
라고 조언한 이후 점점 인기 상승세, 이후 일본 간판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면서
묶여있던 재고가 전부 팔려나가 실사영화화에 점프 만화 판매량 TOP3 이내로 진입하며 국민만화 됨
에피소드 하나마다 기승전결로 완결되는 단순 러브코미디에서
갑자기 배틀물로 변화하더니 인기급상승하면서 성공함
유희왕은 천년퍼즐을 맞추자 깨어난 파라오의 인격이 악인들을 상대로
매 에피소드마다 다른 게임을 하면서 악인을 처벌하는 주제에서
카드게임 에피소드가 대흥행, 이후 여러가지 게임을 한다는 주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카드게임 만화 일직선으로 변경하며 대성공
이 분야는 진짜 유희왕이 레전드
드래곤볼도 그렇지
뭐 원래 드래곤볼이 인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z나오고 레알 배틀물로 전향하고 나서는 역사에 남을만한 인기를 얻어버림.
유유백서 : 초기엔 오컬트 코미디물의 성격을 보이다가 배틀물 전환하고 떡상
헌터X헌터 : 초기엔 없던 '넨' 설정이 추가된 이후 떡상
유희왕 초반도 난 재밌었는데 ㅋㅋ
인기가 없었다가 성공한 작품을 뽑는건데
인기가 있었다가 미친듯이 더 생긴걸 뽑으면 너무 밸붕임
이 분야는 진짜 유희왕이 레전드
초반에 찌질하게 나온 1회성 악역 카이바가 설마 온갖 기행을 일삼는 사장님이 될줄은..
난 가히리는 일상편까지만 좀 봤다가, 나중에 장르 바꿔서 히트한 거 알아서 좀 뭥미했어.
근육맨도 점프인데 없내 너무 옛날거라 그런가
이거도 원래 코믹 히어로물이었는데 초인들만 참가하는 초인올림픽편이 대박을 맞으면서
본격 프로레슬링 만화로 바뀜
드래곤볼도 개그만화에서 배틀물로 노선변경해서 대성공한 케이스인데 왜 없지
인기가 없었다가 성공한 작품을 뽑는건데
인기가 있었다가 미친듯이 더 생긴걸 뽑으면 너무 밸붕임
유희왕 초반도 난 재밌었는데 ㅋㅋ
드래곤볼도 그렇지
뭐 원래 드래곤볼이 인기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z나오고 레알 배틀물로 전향하고 나서는 역사에 남을만한 인기를 얻어버림.
사실 Z 이전부터도 배틀물이었음
피라후편 지나면서 배틀만화로 바뀌었다 봐야할듯
유유백서 : 초기엔 오컬트 코미디물의 성격을 보이다가 배틀물 전환하고 떡상
헌터X헌터 : 초기엔 없던 '넨' 설정이 추가된 이후 떡상
생각해보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도 있네
스탠드라는 설정 추가해서 능력자 배틀물로 노선변경한 3부부터 인기 떡상했었지 아마?
유희왕은 여러겜할때도 재밋엇는데. TRPG도 재밋엇고ㅜ
히트맨리본 저거 재밌음?
진지하게 보면 막장밸런스인데 재밌음
마지막에 조진다는 명작의 조건에 부합함.
미래편 초반까진 진짜 꿀잼인데
미래편 너무 개판 쳐놔서 ㅈ망트리 탐
가히리 추억이네 비록 밸런스가 개막장이었지만..
킹덤은 눈의 표현방법을 어떻게 바꿨길래 대성공한 거야?
블리치도 노선을 바꿨었지
블리치도 초반에 평범한 퇴마물이었다가 소사편으로 방향 전환하면서 3대 만화까지 올라갔다가 아란칼편으로 쭉 내리막
어쩐지 초반 킹덤은 눈을 이상하게 곤충는 처럼 크게 그려놓는다고 느꼇는데 어느순간 그게 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