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부터 국민은행 직원(팀장급)한테 자주 전화가 걸려와서..
한번 국민은행에 XX지점에 내방해달라고 하네요..
줄서지 마시고, 바로 자기창구로 와달라고 해서 한번 갔더니..
이자혜택이 좋은 각종 상품들을 소개해주더라구요. 제돈 관리를 해주겠다구..
그래서 상품설명만 듣고 오면서, 좀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리고나서 방금 국민은행 지점장한테서도 처음 전화가 직접 걸려왔네요.
지점장이.. 저한테.. ( 대표님.. 사무실에 계세요? 한번 찾아뵙고 인사 드리고 싶은데 계시나요? ) 하시네요.
통장에 현금이 많으면.. 이렇게 가까운 지점에서 전화가 걸려오는 모양입니다ㄷㄷㄷㄷ
애네들이 고객 계좌의 돈들을 하나하나 전부다 들여다보는 모양입니다.
부자 ㅎㄷㄷㄷㄷㄷㄷㄷ
맞쥬
무서운 은행
부럽네요 ㄷㄷㄷㄷ
부자다
천억 자게이세요? ㄷ ㄷ ㄷ
아뇨. 천억이면, 자게질 안하구, 수지랑 같이 살고 있죠..
등급이 있자나요.
그것도 그거지만 빚내고 돈 다갚으면 각종은행에서 빚내라고 전화옵니다
역시 자랑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ㅎㅎㅎ (부러워서 그래유 ㅠㅠ)
얼마나있길래 지점장이
통장에 100억쯤 있나요.
난 왜 전화 안오자..
아뇨.. 100억이면.. 그냥 수지까는 아니더라두 걸그룹이랑 같이 살고 있죠..
행복한 생활이시군요..
통장에 현금 쌓아두면 그사람들 보기에 아깝죠
그렇군요. 본댓글이 정답이신거 같습니다 !!! 추천박습니다 !
요즘은 1~2억 만 있어도 전화와유~
마케팅이죠.
금융회사들은 고객의 자산 정도에 따라 관리를 다 합니다.
부럽네요~~
꼭 여직원이랑 같이 오더란
친구가 집 계약 땜에 잠시 텅장에 놔뒀더니 똑같은 루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