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지필름 코리아상담직원이랑 통화하고 캐시백 및 무상서비스 기간에 대해 모두 조치를 받았습니다.
상담직원에게 궁금한것들을 물어봤는데
첫번째 질문.
정품등록 후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참여가 불가능했다.
이벤트 신청기간이 지나도록 제품을 받지 못한사람들은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결국 후지필름에 문의를 하는 수밖에 없다.
문의를 해야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냐?
라고 물으니
본인들이 알아서 해줄 생각이었답니다.
제가 제품을 29일날 받으면서 정품등록신청을 했고
캐시백에 대한 문의를 30일 오전에 하고
답변을 5월 3일 오전에 받았으니
준비가 되있었다면 금요일날 오후에 문자라도 날렸을텐데요.
캐시백이 되는지 안되는지 안내를 받은게 전혀 없으니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는 고객한테
정말 준비가 되어있었다면 이런 안내를 다음주까지 넘길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두번째 질문. 무상서비스 기간이
어떤 제품은 결제일로부터
어떤 제품은 출고일로부터
제각각이다.
후지필름코리아는 기준이 없는 회사냐?
라고 물었고
답변은 당담자에 물어보겠다였습니다.
확인해보니 무상서비스 기간이 답변없이 결제일이 아닌 출고일로 슬그머니 바껴있네요.
3/31일에서 4/15일로
ㅋㅋㅋ
캐시백대상 렌즈를 구매하고 렌즈를 두달넘게 받지도 못하고
캐시백 신청기간 조차 지나 대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안내조차 받지 못해
불안한 고객한테 기준없는 무상서비스기간으로 불안을 증폭시키고
이에 대한 답변은 준비가 되어있었다면서
난리를 쳐야 답변을 해주는
아쉬운 후지필름코리라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9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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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보따리상 소리나 듣는게 아니죠 ㅎㅎ
제품이나 서비스 기사친절도는 마음에 드는데, 후지 보따리상 하는 행태보면 시대에 덜떨어진 일본 그느낌 그대로.. 허접스럽죠 ㅠㅠ
보따리상 딱 그정도인듯 합니다. ㅠㅠ 다른 회사랑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몇해전 남자 상담사랑 통화하면 불친절에 화가 울컥나던데.이젠 보증기간으로 장난질이니 쩝;; 가격도 높은데 서비스품질이 왜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