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로 태어나 성인이 되어도 남들보다 키와 몸집이 작을 만큼 신체 조건부터 나빴고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초식동물이라 사회 생활에서 온갖 냉대와 멸시, 차별을 받았으며
노력해서 부시장 자리까지 올랐는데도 불합리한 격무에 시장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당했만
결국 노력과 지략으로 시장 자리에 오른 동물승리 캐릭터
미숙아로 태어나 성인이 되어도 남들보다 키와 몸집이 작을 만큼 신체 조건부터 나빴고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초식동물이라 사회 생활에서 온갖 냉대와 멸시, 차별을 받았으며
노력해서 부시장 자리까지 올랐는데도 불합리한 격무에 시장에게 폭행까지 당하는 등 온갖 수모를 당했만
결국 노력과 지략으로 시장 자리에 오른 동물승리 캐릭터
그리고 핵맞은 뒤에 강해짐
는 사실 ㅁㄱ
일종의 할당제 같은걸로 들어온 캐릭터였는데
흑막의 기반이 될줄이야
중간쯤부터 느낌이 와서 반전자체는 크게 안와닿았는데
메세지 자체는 진짜 좋았음 ㅋㅋㅋ
난 푸른꽃인가 그걸 뿅뿅마냥 제조하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디즈니 맞나 해서
는 사실 ㅁㄱ
그리고 핵맞은 뒤에 강해짐
씹스쿼치 ㄷㄷㄷ
일종의 할당제 같은걸로 들어온 캐릭터였는데
흑막의 기반이 될줄이야
중간쯤부터 느낌이 와서 반전자체는 크게 안와닿았는데
메세지 자체는 진짜 좋았음 ㅋㅋㅋ
난 푸른꽃인가 그걸 뿅뿅마냥 제조하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디즈니 맞나 해서
마피아랑 결탁한 경찰도 나오는데 ㅋㅋㅋㅋ
쩡 개껄림
?
사회적 강자 혐오를 부추겨서 자기 야망을 실현한다... 이거 완전..!
끝까지 상냥한 톤으로 연기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막판에는 사악한 톤이 되니...
그럼 애기들은 상황파악 잘 못할듯
반전 전 사자 - 강인한 육식동물로 초식동물을 험하게 부린다
반전 후 사자 - 인구수 대부분인 초식동물 사이에서 눈치보는 소수민족
명예욕이 있긴 해도 그것보단
사회 유지 원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던 캐릭터
약자라고 선인은 아니다
주토피아 외전으로 최초 컨셉 스토리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다. 쟤가 하려고 했던 일이 실제로 실행된 디스토피아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