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고통밖에 없던 인생.
자신이 도움을 주던 사람한테도 이용당해서 부호들한테 '과한 관심'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문 딱 박살내고 자기 손 잡고 탈출해주는 것으로 첫 만남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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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금껏 줄곧 가졌던 불안함과 공포를 포용해주고 처음으로 희망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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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인생의 목표를 처음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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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지 못할 법 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을 믿어줌 (설마 마흐리안 의심한 인간 부스러기는 없으리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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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이 뻑갈 정도의 외모(외모 존내 따지는 루이스조차 고평가)에
수십시간동안 고문을 당한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니토 세 기의 머리에 바람구멍 내줄 정도의 신체역량을 가진 육체
사실상 백마탄 존잘 왕자님이 풀플레이트 갑옷 입고 벽을 한 손으로 기어올라와서는 감옥탑에 갇혀 있던 자기 구해주고 "힘들었죠?" 라고 속삭이는 급인데 안반하냐고 ㅋㅋ
묘사상으로는 등짝 보고 반하더라
역시 사나이는 등짝으로 말하지 푸쉬업 조진다 가즈아
잘생기고 키 크고 듬직하면서 자상하고 능력있는 슬라브 남자가 널 구하겠다고 하는데 안 반할 여자가 어딨단 말인가...
ㅠㅠㅠㅠㅠ
귤박하 2021/05/02 22:15
ㅠㅠㅠㅠㅠ
Dr.Kondraki 2021/05/02 22:15
묘사상으로는 등짝 보고 반하더라
역시 사나이는 등짝으로 말하지 푸쉬업 조진다 가즈아
아룬드리안 2021/05/02 22:15
만랩 장군님
임파서블42 2021/05/02 22:15
잘생기고 키 크고 듬직하면서 자상하고 능력있는 슬라브 남자가 널 구하겠다고 하는데 안 반할 여자가 어딨단 말인가...
루리웹-797080589 2021/05/02 22:16
지휘관 : 몰리도, 이제부터 네년을 죽이는데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
불렀음? 2021/05/02 22:23
정신차려! 끝내더라도 저년은 조져야 할거 아냐!
거유짤보면추천함 2021/05/02 22:21
마흐흑 ㅠㅠㅠㅠ
실버메탈 2021/05/02 22:23
알파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페협 2021/05/02 22:23
마흐리안도 결국 로봇일텐데
걍 쾌속수복권 쓰거나 새걸로 사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