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진관사에서 생활할 때 떡 한 그릇, 국수 세 주발, 밥 세 바릿대, 두부국 아홉 주발을 먹었다.
그 사람이 산 아래 왔을 때 식사를 대접하는 사람이 있었다. 또 홍일동은 찐 닭 두 마리, 물고기국 세 주발, 생선회 한 쟁반, 술 마흔 잔을 먹었다.
세조가 이 소식을 듣고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홍일동은 사실임을 아뢰었고 세조는 장사(壯士)라고 말했으나 평상시에는 미숫가루를 먹고 맑은 술만 마셨다. 밥을 먹지 않았다. 1464년에 그 사람이 명 사신을 접대하다가 홍주에서 폭음으로 죽었을 때 사람들은 배가 터져 죽었다고 생각했다.
홍길동의 형 홍일동.
조선시대의 한 주발.
브로...
이거 맹꽁이 서당에서 봤음
브로...
근데 홍길동이 실존인물이었음?
ㅇㅇ 성종,연산군 시절에 도적질 한놈인데 외척집안 서자인데 처벌 안받음
의적아닌 도적. 나이 50대. 결국 잡혀서 사형
이거만 다른거말고는 대부분 비슷
원균은 뭐임? 비슷한 기록이 있는데
의병장 조경남이 남긴 <난중잡록>에 따르면, "한 끼에 밥 한 말 (10공기), 생선 5마리, 닭과 꿩 3마리, 4마리"를 먹는 대단한 대식가로, 전투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몸이 뚱뚱했다고 한다.
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