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아이돌 애니인 프리파라
워낙에 개막장 약빤 진행으로 아이들용 은혼 이라는 평가를 받았음
그리고 제작진이 진짜 약 빨았다는 소리를 듣는 사건이 발생 했는데
ED에 중학생이 속이 비치는 란제리를 입는 장면이 들어감
애들 보는 애니에 이게 먼 짓이냐고 일본 학부모가 엄청 항의하고
일본의 방송 심의에서도 이거 문제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함
문제는 제작진이 귀막고 뻐김
거의 2개월을 뻐기고 그대로 방송을 하다가
정말 뒤집어 지기 일보직전에 저 장면을 수정함
제작진: 하도 가리라고 해서 싹 가렸음 ㅈㅅ ㅎㅎ
이 이후로 은혼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는 소리를 듣게되고
저 이후에도 순간 순간 폭주하며 학부모 가슴을 철렁거리게 하고 있음 ..
그리고 물론 한국 방송분에서는 저 엔딩 자체를 통으로 편집함
친친과망고 2021/05/02 19:30
푸슈...
츠키노 우사기 2021/05/02 19:30
근데 어차피 프리파라는 한일합작이니까 처음부터 따로 만드는게 가능하지 않나?
삼지광 2021/05/02 19:40
한국에서는 본편 애니만 작업하고 오프닝, 엔딩은 일본에서 따로 작업한다고 들었는데
AAA 2021/05/02 19:30
푸슉
케프 2021/05/02 19:31
사심이 너무 가득했다
세피아민트 2021/05/02 19:33
그리고 이 아이는 자라서 럽라로 갑니다(같은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