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에 있었던 일이다.
오스만 투르크는 셀림 2세의 무덤에서 훼손된 타일들을 복원하기 위해
문화재 복원에 세계적인 명성을 가졌던 프랑스에게 60개의 타일을 넘겼다.
프랑스는 훌륭하게 복원하여 이를 다시 무덤에 설치했고, 오스만도 만족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에서 돌려준 타일들이 수십, 백년 가까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지기 시작한 것이다.
주변의 타일에 비해 확연히 색이 달라지자 이상함을 느낀 터키정부는 이를 조사했고,
결국 이들이 프랑스에서 만들어낸 모조품임을 발견했다.
수백년이나 지난 셀림의 타일을 복제하려면 특수한 화학처리가 필요했고,
당장은 감쪽같았으나 수십년이 지나며 색이 풍화되는 속도가 달라 들통나게 된 것.
그렇다면 원본은 어디에 있을까?
......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현재는 하도 욕을 먹어서 전시는 중단.)
터키는 이 타일들을 돌려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으나
프랑스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저짓 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들물건중엔 전시할만한게 없으니까 저러지
어디서 보니까 유럽에도 중국 같은 나라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존나 추한데 ㅋㅋㅋㅋ
노벨프로젝트 2021/05/01 21:52
막짤 오른쪽 위에 사람
짝퉁 멈춰! 하는거 같다
세굴굴세 2021/05/01 21:52
이것이 골족의 민족정신
요핑출렁이 2021/05/01 21:53
저짓 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들물건중엔 전시할만한게 없으니까 저러지
루리웹-4288571795 2021/05/01 22:03
프랑스가 -짱-같은 사고방식이 있어서 문화의 중심은 프랑스고 그러니 모든 문화재는 프랑스에 있어야 빛을 본다고 당당하게 말 할 애들임 ㅋㅋ
akea 2021/05/01 21:58
어디서 보니까 유럽에도 중국 같은 나라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LegenDUST 2021/05/01 22:01
전시'는' 중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북 2021/05/01 22:01
존나 추한데 ㅋㅋㅋㅋ
Diru 2021/05/01 22:06
저걸... 어떻게...= 이즈 어메이징...
다 훔쳐오다.. = 파리...
접시까지 꾸역꾸역... = 아이 러브...
다훔쳐오다.. = 파리....
센세. 이 나라는 문법이 좀 특이한데요?
범죄계수387 2021/05/01 22:02
역시 영국라이벌 답다
루리웹-4288571795 2021/05/01 22:04
영국이 혐성이긴해도 일단 가져온 방식은 헐값에 사왔다고 증서 만들기라구욧(주작 의혹이 있지만) 진짜 생 도둑질은 프랑스 따라갈 나라가 없긴함 ㅋㅋ
Hawawa여고생쟝 2021/05/01 22:04
피라미드 돌도 훔쳣지롱 ㅋㅋ
냐루코양 2021/05/01 22:04
유럽의짱■였나?
루리웹-0732347104 2021/05/01 22:05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