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 한명에게 지구의 전사들이 전멸 위기까지 오고
베지터에게 이기기 위해 아들인 오반까지 거대 고릴라로 변신시키는 오공
소년 만화 한정해서 손오공 vs 베지터 만큼 이보다 처절한 싸움은 못 봄.
많은 사람들이 손오공 vs 프리더 전을 드래곤볼 최고로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오공 vs 베지터 첫 싸움이 최고라고 생각.
베지터 한명에게 지구의 전사들이 전멸 위기까지 오고
베지터에게 이기기 위해 아들인 오반까지 거대 고릴라로 변신시키는 오공
소년 만화 한정해서 손오공 vs 베지터 만큼 이보다 처절한 싸움은 못 봄.
많은 사람들이 손오공 vs 프리더 전을 드래곤볼 최고로 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오공 vs 베지터 첫 싸움이 최고라고 생각.
저때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하는 판이라 진짜 굉장했음
저때가 제일 처절하긴했지
저때가 제일 처절하긴했지
리쿰: 어머 우리 야채왕자님 엄청 섬세하잖아? 애기 상대로 엄청 자상하게 놀아줬네?
그때아는 슈퍼필살기 원기옥맞고 뒤질줄알았지
레알 전투 엄청 길긴 했다
베지터 원래 저기서 뒤지게 하려고 했는데 편집부에서 막았다고 하더라 레알인가
저때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하는 판이라 진짜 굉장했음
베지터 오공과의 격차에 비해 너무 끈질겨서 역으로 식어버림
이래도 안 쓰러져를 반복해서 그런지 좋았음
프리더전도 마찬가지고
피콜로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다고?
다른 애들 다쓰러뜨린 내퍼를 간단히 쓰러뜨린 오공이니 되겠지?
계왕권 까지 썻는데?
원기옥도 썻는데?
하면서 서서히 긴장감 올라가소 좋았음
소년만화의 정석은 프리저보단 배지터전이 더 가깝긴 함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승부 이상의 뭔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