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를 들고 다닌다니 그걸 누가 믿는다고
나중에 전화기로 사진 찍는다고 말해도 믿을 사람들 이구먼
개겨바힐주나2021/04/27 10:00
암만 그래바야
여자친구에게 전화거는 기능은 없을듯
素談秀彬藝利2021/04/27 10:41
삼성물산이 아파트 지을 때 건축자재 부족하면 벽돌로도 쓸 수 있다던 그 전화
趙雲2021/04/27 10:42
스피드 011~
통화요금도 비싸고, 가입비만 백만원에 달하던 시절
휴대폰 크기는 딱 벽돌사이즈 만해서 지금은 벽돌폰으로 기억하던 그 시절...
번화가에서 "어! 나 지금 걸어가면서 전화하고있지~(어깨 힘 빡!)" 하던 그 시절...ㅋㅋㅋㅋ
movieboy2021/04/27 11:23
뽀대나긴했지
낭만돌고래2021/04/27 15:13
우리 쥬인 핸드폰은 꼬진 핸드폰~
친구들이 한마디씩
"야 그거 무전기냐?"......
이게 왜 기억나지...
새벽의야생마2021/04/27 15:30
첫짤 보고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음성 자동재생 ㅋ
귀에 꼽고 다니는 갤럭시 휴대폰 나온줄
99콘2021/04/27 15:32
당시 저걸 사려면
무선설비기기 교육도 받아야 했고
휴대폰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요금도 후덜덜 했죠
그때그때2021/04/27 15:33
모토로라인데요
삼성이라면 애니콜
냥멍벨런스2021/04/27 18:49
벽돌폰 휴대용 무기
글로배웠어요2021/04/27 19:13
내 첫번째 휴대전화.
애니콜 플립.
1996년 당시 100만 원.
손에 들어도, 뒷주머니에 꽂아도,
숨길 수 없었던 존재감.
자랑하려고 테이블에 올려놓는 게 아니라
크기와 무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올려놓게 되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 혁신적으로 작아졌다지만
아이폰11을 서너개는 겹쳐 놓은 크기에
무게도 그 이상은 족히 나가던 물건을
잘도 들고 다녔더랬지.
전화기를 들고 다닌다니 그걸 누가 믿는다고
나중에 전화기로 사진 찍는다고 말해도 믿을 사람들 이구먼
암만 그래바야
여자친구에게 전화거는 기능은 없을듯
삼성물산이 아파트 지을 때 건축자재 부족하면 벽돌로도 쓸 수 있다던 그 전화
스피드 011~
통화요금도 비싸고, 가입비만 백만원에 달하던 시절
휴대폰 크기는 딱 벽돌사이즈 만해서 지금은 벽돌폰으로 기억하던 그 시절...
번화가에서 "어! 나 지금 걸어가면서 전화하고있지~(어깨 힘 빡!)" 하던 그 시절...ㅋㅋㅋㅋ
뽀대나긴했지
우리 쥬인 핸드폰은 꼬진 핸드폰~
친구들이 한마디씩
"야 그거 무전기냐?"......
이게 왜 기억나지...
첫짤 보고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음성 자동재생 ㅋ
귀에 꼽고 다니는 갤럭시 휴대폰 나온줄
당시 저걸 사려면
무선설비기기 교육도 받아야 했고
휴대폰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요금도 후덜덜 했죠
모토로라인데요
삼성이라면 애니콜
벽돌폰 휴대용 무기
내 첫번째 휴대전화.
애니콜 플립.
1996년 당시 100만 원.
손에 들어도, 뒷주머니에 꽂아도,
숨길 수 없었던 존재감.
자랑하려고 테이블에 올려놓는 게 아니라
크기와 무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올려놓게 되는...
이전 모델들에 비해 혁신적으로 작아졌다지만
아이폰11을 서너개는 겹쳐 놓은 크기에
무게도 그 이상은 족히 나가던 물건을
잘도 들고 다녔더랬지.
그렇게 좋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