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사랑 1.

제 첫 SLR 이 미놀타 알파 707si 입니다.
그 해 카메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해서 구입, 저의 첫 SLR 인만큼 끝까지 갖고갈 카메라입니다
고질적인 그립부 플라스틱 갈라짐이 발생했네요. 셔터 소리는 플래그쉽 못지 않습니다

구세대 미놀타 플래구쉽 알파 9xi.
이것도 셔터 소리가 좋아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그립이 갈라지지 않고 괜찮습니다

미놀타 알파 9, SSM 업그레이드
요즘 가격이 엄청 올라서 이베이에 2000불에 올라와 있더군요.
DM-9 데이터백에 VC-9M 까지 완전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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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맥슘 9TI ( 알파9 Ti) SSM 업그레이드 버젼
북미판인 MAXXUM 모델입니다. 처음에 일반판 신동품으로 구한 후에 SSM 업그레이드 쿠폰을 구해서
일본으로 직접 보내 SSM 업그레이드 받은 제품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카메라 중에 제일 구하기 어려운 모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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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사용하시는 미놀타 알파 7 + vc-7 세로그립
모두 신품으로 구매해서 갖고 있는 신동품입니다
뒷판 끈적임도 아직은 없이 뽀송뽀송합니다.
신품 2대를 구해서 소장했는데 박스에서 꺼내놓은 것은 뒷판 끈적임이 없고
박스에 비닐채로 보관한 놈은 끈적임이 발생해서 처분했습니다.
그것도 팔지 말고 끈점임만 닦아내고 사용할 걸 그랬습니다.
그 정도 제품도 요즘은 구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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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놀타 8700 었던가요? 미르 버젼도 처분했고, 알파 7000, 9000 도 보관할 곳이 없어 헐값에 처분했지만
그냥 갖고 있을걸 하고 약간 후외되네요. 알파9000 에 모터 드라이브 장착하면 소리가 예술인데 무게가 엄청나서
처분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