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 수업시간 시끄러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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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받은 민원 ㄷㄷㄷㄷㄷㄷ 有
아몰랑 수업시간 시끄러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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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인줄
미친 것들...
저런애들치고 공부잘하는애들없음
독서실에서 볼펜굴리는 소리 시끄럽다던 애가 대학가면 저리 되는거죠
아주 가까운 사람이 간호사임요.
간호사 중에 ㅁㅊㄴ이 그래 많답니다.
저 학생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잖아요
물론 높은 확률로 여자일거 같긴 하지만...
리플에 여자란말은 없는데요?
ㅁㅊㄴ 이 미친놈인지 미친년인지 성별이 구분이 가시나요? ㄴ은 다 년으로 보이시나봅니다. 님부터 색안경을 벗으셔야할듯
사람살리려고 돌보는 직업을 배우는 인간이 저런 민원을 낸다는게 참...
여학생이라고 썼으면 또 난리날까봐 그냥 학생이라고 한 모양...
저도 이책 읽었는데 정말 답답하더군요... 근데 자게서 까이는 도지사라는 김문수가 도움 많이 줬더군요.
능력주의의 한계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쥬.
학점 잘 받아 돈 많이 받는 병원에 취업하는거
그 외에는 관심없는 사람...ㅎㄷㄷㄷ
저 학생은 간호학과 학생이라서 욕을 두배로 먹는거고
외상센터 인근 주민 중에 헬기 소음 민원 넣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리고 정치인들은 표가 안되는 외상센터 보다는 그런 민원인들 손을 들어주고
뭐 대한민국 현실이죠
공군 나왔는데 비행기 소음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시골 교육 비행단이라서
많이 뜨지도 않고 크게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소음 고통이 장난 아니었음. 하물며 근거리에서
이착륙하는 헬리콥터면 심정이 이해는 감..
이해는 가지만 직업 윤리 생각하면 욕 먹어야 됨
사람이 먼저 돼야 하는데 이게 직업 이전에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됨됨이가 부족한 사람이 많은거죠
이책 읽어봤는데..아파트 주민들도 겁나게 민원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