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게임은 어느 정도 레벨까지는 쉽게쉽게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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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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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게임하는 머리쓰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내가 이 네임드를 어떻게 공략해서 어떻게 잡아야하나..
와우같은 경우에는 논문쓸 정도로 파고드는 사람도 허다하죠..
호오....
수학물리는 그렇긴한데 언어는 정말 점수가 잘나오기 시작하니까 지문읽고 문제의도파악하고 문제풀고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그당시(98년도) 유명한 문제집이었던 노스트라다무스에서 나오는 1년치문제집에서 언어만 다 풀어버렸을정도.........물론 수학은 손도 안댔지만......
그 결과 그 당시 언어영역이 120점만점이었는데 116점이 나오는 쾌거를 달성.......
대신 등가교환으로 수리영역1은 80점만점에 30점.....................
학교에서 뭐 이런 정신나간 놈이 다 있나하고 전교1등이 보러왔었음.....도대체 어떤 놈이길래 언어를 자기보다 잘보냐고................;;;;;;;;
모르던 것을 알게 될 때의 즐거움은 외국어가 최고인 것 같음.
못알아듣던 단어가 띄엄띄엄 들리기 시작하고 아무 것도 아니던 소음이 내용을 가지게 됨.
외국 여행 가서 내 의견 다이렉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좋음.
제 생각과 완전 반대네요. 제 생각은 공부나 게임이나 쾌감의 근원은 대부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가 싫다고 하는건 일반적인 공부에 대한 접근방식이 토하도록 싫게 만드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연설자가 직접 공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다면 어떤 과정과 방식으로 좋게 됐는지에 대한 사례와 공통점에 대한 분석을 시도해야지 '절대로'라고 하는건 도대체...
지적 만족감을 무시하다니. 나무위키가 흥한건 진짜 정보만 찾으러가는 사람보다는 그냥 흥미에 취해 파도타는 사람 지분이 90퍼센트
공부가 좋은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쉽게 여겨지거나 어렵게 여겨질 뿐.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인내심과 암기력이 아닐까요.
....저는 그래도.... 돈 버는 것 보다 공부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면 하는대로 성과가 나오니.
학교다닐때 수학은 어느정도 재밌었음.
방정식을 외운다거나 하는건 싫은데
문제를 푸는건 재밌었음. 퍼즐을 푸는 느낌이랄까
어려운 문제를 풀고나면 성취감도 있고
국사나 사회같이 주구장창 외우기만 하는건
내가 이걸 왜 외워야 되는지를 모르니까 하기 싫었음.
그렇다고 공부를 잘했다는건 아님
어디까지나 공부보단 노는게 좋으니까 ㅎ
이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를 아는게 중요한듯
듣기 쉬운 말로 일반화 하지마라...저것도 강의라고 ...서울대생 다 만나서 상담한것도 아니고 무슨 근거도 없이....물론 대부분 공부가 싫겠지만...좋아할수도 있는 아이가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할 거 아닌가? 댓글만 봐도 아닌 사람도 꽤 있다는 거 ....누군지 모르지만 근거도 없이 하는 주장은 주장이 아니라 개소리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