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24.8 as다녀옴.txt

한줄요약:원래 그렇다. 니가 예민하다.
어제자 징징글에서 이어집니다.
신제품이라 정보가 극히 적은 와중에
Af조용하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 뽑기 실패한건가!? 싶어서
아침에 호다닥 as감.
As센터가서 딴소리 않고 정상인지만 봐달라 함.
비교용으로 쌔거 까서 딱 비교해주심.
같이 앉아서 비교 결과 제 꺼랑 새거랑 큰 차이점 못느껴
원래 이렇구나 결론 짓고
집 왔습니다.
사진만 찍을땐 초점잡는데 로보캅마냥 음-취킨 거리며 천지가 울리게 시끄럽던 말던 신경도 안썼는데
대 영상의 시대가 되어 소음도 하나의 스펙으로 보게되었네여.
모터 소음 관련 기사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셨던 내용은
엘레베이터가 급정거했다 바로 윗층으로 급출발
할때 충격 마냥 렌즈속 모터도 똑같다.
스무스하게 서고 출발하고 천천히 이동케 하면 소음이 확 줄어들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또 렌즈af 느려터졌다고 깔테니 이건 이거대로 문제겠구나 싶었음 ㄷㄷㄷ
아무튼.
뽑기 실패한건가 싶어서 다녀왔는데
정상 판정 받아서 마음은 편합니다.
구질구질(?) 핑계를 대자면
제가 영상 갖고노는 환경이 실내라 예민하게 군점도 없지않아 있고
24.8이 너무 좋아서 껴안고 죽을(??)생각으로 산거라
제 기준으로 촬영시 소음이 들어가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게시판 글이 내용이 다 달라 답답함에 다녀왔습니다.
초점 간혹 삑살나는건 까먹고 안물어봤고
저도 빡세게 각잡고 테스트 한게 아니라 제 잘못인지 렌즈탓인지 바디탓인지 아직은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고
야외서도 소음이 들어가는지는 기회가 되면 테스트 해 보겠읍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