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차공간 협소하여 항상 차들이 얽혀있는데
저는 제가 긁히더라도 다른사람 지나가기 편하게 주차
해놓는데 아침일찍
못나갈것 같으니 차를 빼달라는 아줌마
죄송하다고 바로 빼드린다고 2분컷으로 뛰어나갔는데
충분히 빠져나올수 있는 공간이였고
자기도 느꼈는지 차를 빼더니 저를 한번 힐끔 쳐다보고
도망치듯 가버렸네요.
보통 이런 경우면
"아 차가 나가지네요~ 미안해요~" 하고 말하지 않나요?
목욕하는 도중에 전화받아서 기다릴까봐 대충 닦고 진짜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저를 힐끔보더니 차빼서 튀는
그 아줌마 얼굴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https://cohabe.com/sisa/1968276
아침부터 열받게 하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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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전화해서 욕해야항
열받네요..
자그마한 소통이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 인데..
타인을 위한 배려를 ...
에라이~말한마디라도 하고가야지!!!!
미안하다는 말 못하는 무식한 인간들 많습니다.
님차가 긁히는데 다른 사람이 지나가기 편하게 주차한다는게 무슨 얘기에요?지나가기 어려우니 긁히는거 아니에요?
자리가 긁힐확율이높아도 다른차들지나다니기편한자리에 주차한다는얘기죠
만약에 안갔으면 운전미숙으로 긁고 도망갔을거에요
잘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