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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계 어그로 관종 끝판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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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前 언니네이발관 프론트맨)

 

PC통신 시절 온갖 어그로를 끌었던 걸로 유명했고

그 허세와 어그로의 결과물이 밴드 언니네이발관이었음

 

또한 데뷔앨범에 수록된 '로랜드 고릴라'는

당시 인디락 씬에서 자작곡도 없이 커버곡만 부르는

밴드들을 비꼬던 곡이다

 

저 어그로 기질은 성격이 유해진 지금도 남아있어서

이번에 윤여정을 언급한 조영남을 두고

저 쿨찐 늙다리의 한심한 자아를

왜 대중들이 감내해야 하냐며 폭풍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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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ji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