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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 폭력을 당한 다문화 가정 학생의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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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결혼한 필리핀 출신 주부 김채린 씨는 중학생인 자녀가 학교 폭력을 당했어도 한국어가 서툴러서 학교폭력진상위원회가

진상 조사를 위해서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물어봐도 원활하게 소통하며 대답할 수가 없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더라.


하긴 왜 안 그렇겠냐.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하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통계를 보면 어찌 안 씁쓸하겠어.

나도 이런 일이 결코 남일 같지 않아가지고 만약에 내 자식이 저렇게 학교 폭력을 당한다면 나라도 적극적으로 쫓아다니면서 따지고 항의해야지.

댓글
  • [투견] 2021/04/29 23:01

    아니, 그냥 솔직히 쫓아다니는 게 아니라 아예 뒤집어놓는 수준으로 해야지. 내가 말한 건 그 의미였음.

  • 유게읽어주는남자 2021/04/29 23:02

    참교육이 마렵네


  • 로리앤누님
    2021/04/29 23:00

    부모가 쫒아다니면
    오히려 아이를 왕따로 만들어주는거임
    차라리 운동을 시켜

    (NtYAux)


  • [투견]
    2021/04/29 23:01

    아니, 그냥 솔직히 쫓아다니는 게 아니라 아예 뒤집어놓는 수준으로 해야지. 내가 말한 건 그 의미였음.

    (NtYAux)


  • 로리앤누님
    2021/04/29 23:19

    의미는 알아들었지
    예전에 초딩때
    그런 상황을 직접 목격했던지라
    결국에 그 애는 다가오는 친구가 없었음
    오히려 쟤는 엄마한테 이른다
    이런식으로 놀림받고 전학감

    (NtYAux)


  • 유게읽어주는남자
    2021/04/29 23:02

    참교육이 마렵네

    (NtYAux)

(NtYA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