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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나타난 엄마 그리고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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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 왜 연락했냐

엄마 : 그냥 생각나서

아들 : (성인이 될때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울분을 털어놓음)

엄마 : 네게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연을 끊자.

아들 :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구나..) 알겠다.

 

 

 

시1발년이네

댓글
  • 2:B 2021/04/28 21:56

    어음.... 그냥 아들분을 그리운마음으로 찾는다는것보다는 '어쩌다'걸려서 찾는척했던건데?

  • Betty0210 2021/04/28 22:00

    미안하다는 사람이 울분 토한걸로 애비 모습 보인다고 연 끊자는 소리가 나오는게 맞나?
    한참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한소리도 아니고 통화중에 바로 저소리 나오는거면 안 만난게 맞음
    또 고통 받았을거임

  • 산책하는먼지 2021/04/28 21:56

    이럴거면 찾질 말든가

  • Comic☆ 2021/04/28 21:57

    그레이트 신벨년이라 해야지 [..]

  • 사마룡 2021/04/28 21:58

    뭐야 시1발연 이었잖아?


  • 야베스의기도
    2021/04/28 21:56

    어차피 성인인데. 각자 알아서 살면 그만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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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21/04/28 21:56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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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줌만싸는고추
    2021/04/28 21:56

    굴다리로 따라와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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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21/04/28 21:56

    어음.... 그냥 아들분을 그리운마음으로 찾는다는것보다는 '어쩌다'걸려서 찾는척했던건데?

    (2FxSPh)


  • 산책하는먼지
    2021/04/28 21:56

    이럴거면 찾질 말든가

    (2FxSPh)


  • gabriela
    2021/04/28 21:57

    남보다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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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ic☆
    2021/04/28 21:57

    그레이트 신벨년이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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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C
    2021/04/28 21:57

    덜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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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룡
    2021/04/28 21:58

    뭐야 시1발연 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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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아래
    2021/04/28 21:58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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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tty0210
    2021/04/28 22:00

    미안하다는 사람이 울분 토한걸로 애비 모습 보인다고 연 끊자는 소리가 나오는게 맞나?
    한참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한소리도 아니고 통화중에 바로 저소리 나오는거면 안 만난게 맞음
    또 고통 받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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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하
    2021/04/28 22:01

    그냥 뒤지기전에 회개합니다 하는 새끼들이랑 일맥상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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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젠드라
    2021/04/28 22:02

    아니 엔딩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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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겁한
    2021/04/28 22:03

    미국 가서 저런말 들었으면 타지에서 고생해서 만났는데 그소리 들어서 가슴이 더 찢어졌을거다
    엄마가 버린게 찔려서 일진이 지 괴롭힌 놈들한테 사과 방송하는 급으로 행동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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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러오
    2021/04/28 22:03

    그래도 같이 욕해달라고 하진 않았으니 욕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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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눈의할미새
    2021/04/28 22:03

    욘두 선생님 당신은 무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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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866258859
    2021/04/28 22:03

    아들 안버렸어도 좋은 어머니가 되진 못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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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21/04/28 22:03

    에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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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오리지널
    2021/04/28 2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같은년이네 웅엥웅 니가 버려져서 25년 고생한건 모르겠고 암튼 나한테 안좋은말 하니까 너한테 니 애비가 보여~~~ ㅋㅋㅋㅋㅋ ↗같은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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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도못한정체
    2021/04/28 22:03

    와....... 뭐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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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몬드초콜릿 맛있음
    2021/04/28 22:03

    사람이 힘들어하는데 주위에서 이해해봐라 이런것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힘든걸 이해 해줄 사람은 없고 맨날 다른사람을 이해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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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1
    2021/04/28 22:04

    그럼 연락 왜 했냐 씨벌년아 자식은 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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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treat
    2021/04/28 22:04

    노후 맡길 사람이 필요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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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3837325
    2021/04/28 22:04

    아무리 힘들어도 지 자식 버리는 년이 글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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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3837325
    2021/04/28 22:05

    요즘은 개 고양이도 자식 취급하면서 끝까지 보살피는 인간들도 있는데 지속으로 낳은 자식 버릴정도면 금수같은 년이지 힘들면 애 데리고 가던가 지혼자 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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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개끼
    2021/04/28 22:04

    혜안이었네
    한번버렸는데 두번이라고 못버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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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70725404
    2021/04/28 22:04

    결론: 진짜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아니라 아들버린 나쁜년이라는 죄책감 씻어내고 자기합리화할 구실을 찾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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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마린
    2021/04/28 22:04

    25년간 쌓인 상처의 마침표에 어미라는 사람이 직접 대못을 박아버리는구나.
    끔찍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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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원벨
    2021/04/28 22:05

    대충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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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wwka45
    2021/04/28 22:05

    진짜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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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주닌
    2021/04/28 22:05

    뭐 어짜피 이제 남이고 미국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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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주닌
    2021/04/28 22:05

    검머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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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2021/04/28 22:05

    이건 보니까 딸이 착해서 엄마랑 오빠 연결해준거지
    엄마는 딱히 아들을 그렇게까지 찾고싶어했던거같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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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55558961
    2021/04/28 22:05

    나도 저런 생모가 있었지. 연 끊으니 홀가분해..우리 가족들이 생모란 사람을 이해해주라고 했지만 난 그게 안되더라. 왜 찾아 그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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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카퍼펙트휩훼이셜워시
    2021/04/28 22:05

    세상 삼라만상 사는 사연도 다 다르고 밑바닥까지도 갔다와 본 사람들도 많던데 그깟 방송생활 공놀이 십몇 년 한 딴따라들이 인생 선배랍시고 훈수두는것도 보기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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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16844047
    2021/04/28 22:05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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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따콩빵
    2021/04/28 22:05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니 함부로 말은 못하겠다만
    저 글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가정폭력범이었단 말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팍 들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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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콩
    2021/04/28 22:06

    난 연락도 안와...외삼촌이라는분이와서 이야기하고 밥 두번정도는 같이먹었는데 뭐 말로는 초딩때 와서 얼굴보고 갔다는데 알턱이 있나 4살때 나가놓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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