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강한 늑대 한마리 죽이겠다고 최강의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고 온갖 권능 다 쓰는 추한 짓까지 벌여서 필멸자인 늑대+사람한테 맞장깠는데 개쳐발려서 뒤질뻔했다가 자비로 목숨만 건져서 도주하고
지 상사인 모르고스가 분노의 전쟁에서 쳐맞고 패배하니까 다른 신들한테 개과천선한척 비굴하게 샤바샤바하다가 도주하고
중간계에서 오크 트롤 등등 수백년에 걸쳐 세력을 양성하고 아 내가 중간계의 왕이다! 내가 인간의 왕이다! 하고 소리쳤는데 필멸자들인 인간 왕국이 니가 뭔데 인간왕을 자칭함? 하면서 빡쳐서 쳐들어와서 사우론 성 다 개박살내고 사우론은 도주도 못하고 뒤질뻔했다가 왕의 자비로 노예가 되서 목숨만 부지하고
결국 노예가 되서 인간들한테 샤바샤바하고 아첨하고 싹싹비비면서 인간들 타락시켜서 신들한테 수몰당하게 했는데 상황파악 못하고 쳐웃고 있다가 지도 그 왕국에 살고 있다는거 그제서야 깨닫고 필사적으로 도주하려고 했다가 지도 물에 빠져서 익사해버리고
영혼만 남은채로 도주했다가 강력한 전사의 몸을 취하고 트라우마 걸렸는지 성에 틀어박힌채 세력 천천히 기르면서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다가 인간+엘프 연합군이 자기 영역 침입한대서 필멸자 쉨들이 감히! 이러면서 쳐들어갔다가 개털리고 반지까지 뺏김
ㄹㅇ 얘만큼 추하고 웃음벨인 놈이 없음
공포의 군주(웃음)
저새끼 상사였던 모르고스도 쉴롭한테 본디지 당해서
응기잇 하는 소리듣고 온 발록들한테 겨우 구출당했자너
반지의 제왕에서 은연중에 일루바타르가 개입했다는것도 그렇고
혹시 일루바타르가 지 말 안듣는 모르고스나 사우론 같은 애들을 살려둔 이유는 추하게 살아가는 걸 보고 팝콘뜯으면서 즐기려고 했던 것 아니었을까
근데 힘쎈놈이 추할때 제일무서움
이새끼가 어디서 회까닥해서 급발작할지 모름 공포임..
무잔같은놈
톨킨이 원래 악을 되게 추하게 그리니까 ㅋㅋ
silmaril 2021/04/28 12:47
톨킨이 원래 악을 되게 추하게 그리니까 ㅋㅋ
금산사 2021/04/28 12:55
저새끼 상사였던 모르고스도 쉴롭한테 본디지 당해서
응기잇 하는 소리듣고 온 발록들한테 겨우 구출당했자너
맑스다 맑스 2021/04/28 12:58
반지의 제왕에서 은연중에 일루바타르가 개입했다는것도 그렇고
혹시 일루바타르가 지 말 안듣는 모르고스나 사우론 같은 애들을 살려둔 이유는 추하게 살아가는 걸 보고 팝콘뜯으면서 즐기려고 했던 것 아니었을까
짚으로만든개 2021/04/28 13:05
정확히는 나무 빨아먹고 버프받은 쉴롭 조상
웅골리안트긴한데 뭐 그래도 쫓겨나는 꼴 생각해보면
웃음벨이긴하지
플오입문자 2021/04/28 13:02
무잔같은놈
요긩 2021/04/28 13:04
엘프는 필멸자 아니잖아
아리아1 2021/04/28 13:04
근데 힘쎈놈이 추할때 제일무서움
이새끼가 어디서 회까닥해서 급발작할지 모름 공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