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preview.com/news/8608514395/a-year-in-photos-documentar...
링크
간간히 시간 날때 몇몇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사진들을 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생기는 욕심이
작가님들처럼 사진에 스토리와 감정을 잘 담아내고, 그리고 그것을 강렬하면서도 쉽게 표현하고
싶어지더군요.
이쁘고 멋진 사진보다 왠지 다시 한번 보고 싶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더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좀더 공부를 해야지 왜 장비질이나 하고 있었나 싶은 자괴감도 좀 들던 와중에
모 작가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저 장비질 그만 두고 사진에 어떻게 스토리를 담아내는지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장비질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답변 1. 작가들하고 비교하지 마라. 취미진사는 좋은 거 써야 어느 정도 나온다. 나쁜 거 쓰면 더 안 나온다
2. 장비질에 왜 고민하는가... 고민하지 말고 다 사라... 그러면 장비고민하지 않고 사진에 더 집중한다.
흠... 결론은 먼가 더 사야 하는 모양입니다 ㅜㅜ... 용기를 갖고 앞으로 모자란 장비를 더 보충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지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므나세브라임-
https://cohabe.com/sisa/19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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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취미진사는 장비빨 ㄷ ㄷ 어여 사고팔아야지
70-180 중고매물이 잘 없네유 ㄷ ㄷ
저도 탐론70-180을 여러번 내쳤다가 다시 들였는데 작아서 들고나가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70200gm 이 있어도 혹시 몰라도 들고 있습니다. 아마 사이즈 때문에 혹시 몰라 들고 있는 분들 좀 될 겁니다... ^^ 좋은 물건 구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이 안된다 생각하면 장비가 부족한게 진리 입니다. 작년부터 새로 장비 살때마다 사진이 바뀌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신세계 경험중,,,,부족 하다면 얼른 지르세요.
네 그래야 할 모양입니다. 부족한 게 많은데 벌써 장비질을 그만두려한 제가 부끄럽네요
결제를 망설이던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군요...쿨럭
저도 이야기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같이 지르시죠
스님 같으신 프로시네요
외모로만 보면 무서운 분인데... 참... 속이 깊고 혜안이 있으시더군요...
그 작가님 성함이 혹시 마음의소리 아닌가요?
머리가 띵하네요ㄷㄷ... 배워갑니다.
프로와 아마는 다르죠
달리기선수가 슬리퍼신고달려도 일반인은 발라버릴겁니다
초보가 프로 따라갈라믄 더 좋은 장비를 써야하는게 맛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