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마스터(1997)
알라딘에 나오는 램프의 요정 지니는 순화된 버전이고,
사실상 원조에 가까운 악마인 '진'이 주인공인 공포영화.
자신에게 소원을 빌었을 때 한정으로 무제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불멸의 존재로
자신을 해방시킨 자의 소원 3가지를 들어주면 다른 '진'들을 인간의 세상으로 불러올 수 있다는 설정.(사실상 세계멸망)
인간이 자신에게 소원을 빌 경우, 그 소원을 들어주긴 하지만 인간의 행복과는 거리가 먼 끔찍한 결과로 들어준다는게 특징이며
소원을 빈 자의 영혼은 '진'에게 수집되어 영원히 고통받게 됨.
영원히 아름다워지고 싶어요 -> 마네킹으로 만들어버림.
고통에서 해방시켜줘 -> 죽여버림.
많은 돈이 생겼으면 좋겠어 -> 당사자의 모친을 사고사시켜서 보상금을 줌.
이런식.
내용도 내용이지만, 고어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충격적이었던 영화.
원숭이 손이네
원숭이손같은존재구나
코토코토우미우미 2021/04/28 03:16
판의 미로일줄 알앗는데
루리웹-7173096448 2021/04/28 03:16
원숭이 손이네
냐류냐류 2021/04/28 03:16
원숭이손같은존재구나
No.99 Earth 2021/04/28 03:16
완전 5차성배네?
KimInHo桜子 2021/04/28 03:17
지금 나왔으면 나와 결혼해줘로 미소녀가 되고 다른 진들로 하렘을 이끄는 전개가 되겠네
KimInHo桜子 2021/04/28 03:18
제모옥은... "세가지 소원을 이루어주는 악의 정령을 미소녀화 시키고 그녀의 동료들로 하렘을 만들어 소원을 늘렸습니다" 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씹덕체를 곁들인
레이븐이펙트 2021/04/28 03:17
TS시켜줘하면 고추 잘라버리려나
모나까페 2021/04/28 03:18
난 아드만 스튜디오 단편선. 거기에 핸드백 없이는 안 돼라는 작품 있는데 진짜 트라우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