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서 여쭤보는거니 오해는 마시고요
뭐 돼지나,소고기 덩어리채 발골할때 미끄러워질까봐 면장갑 끼는건 이해하겠는데요.
다 발골된 고기를 고기집에서 손님상에 나갈때 아직까지 면장갑끼고 손님상에 오는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찝찝한면이 없지 않습니다.. 고기가 아무리 좋다해도 저건 노가다 작업할때 끼는 공업용 면장갑인데 저걸끼고 그대로 자르고 고기를 올리면 그 털이 고기에 뭍지 않을까요?
라텍스 장갑을 끼는 식당도 종종보지만 아직까지는 면장갑이 식당에서 대세인듯합니다.
횟집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만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65637
고기집에서 면장갑을 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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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이나 라텍스는
피부온도가 영향을 줍니다
그럴싸합니다
화장지는 화장할때만쓰나요
화장실에서만 쓰는데요..
맨손이나 살짝 젖은 면장갑으로 고기만지면
색이변합니다..
그래서 면장갑 끼는거에유..
아가 줄 한우 사는데도 늘 저렇더라고요.
어딜가도 그러는것이 좀 찝찝해요.
한번은 잘게 다지는데 장갑이 살짝 잘려 고기에 섞이기도... 하...
면장갑을 끼던 라텍스 장갑을 끼던 위생적으로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다 만지다가 또 음식재료 다 만지니까 비위생적이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