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의 대명사였던 오이스터퍼페추얼이... 컬러다이얼좀 끼고 나오더니 가격이 미쳐날뛰네요 ㄷㄷㄷㄷ
요즘은 백화점 오픈 시간 맞춰서 줄서도 당연히 물건 없고, 쫌만 늦게 줄 서면 그 날 백화점 영업 종료 될 때까지 롤렉 매장엔 들어가지도 못한답니다.......
지인이 웃돈주고 샀다가 질려서 ㄷㄷㄷㄷ 서울에서 거래좀 해달라고 보내줘서 팔고왔는데
이게 1100돈에 거래되는게 참 -_-;;; 가격 듣고 놀랬슴 ;;;;;
티파니블루색 터콰이즈 다이얼은 2천까지도 한다니 놀랍습니다 오피가..........
만듦새나 착용느낌이나 걍 그 엔트리였던 오피 그 느낌 그대로인데 ㄷㄷㄷㄷ
암튼 머 녹색판 이쁘긴 한데 그 돈 주고는 안살거같네요 당연히.... 사실 정가 주고도 시큰둥할 시계인데 요즘 롤 스댕판이 미쳐돌아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데이저스트처럼 플루티드베젤 36mm면 모를까 민둥이 36mm는 좀 더 작아보이는 느낌....
전 오크 할래요...
당근빠따죵 흐흐 ㅠ_ㅠ
웨이팅없어지고부터 이지경임
웨이팅도 워낙 폐단이 많았어서... 그거야말로 뒤로 빼주기가 쉬웠 ㄷㄷㄷㄷ
와...OP가 저가격이라니...그냥 미친거네요.
OP 36mm 백화점 매장가서 바로 샀던게 불과 몇년 전인데...
그쵸..... 가끔 자게에 OP같은건 가도 널려있다는 댓글을 가끔 봐서 ;;;;
이쁘긴 하네요
이쁘긴 한데 리셀가가 좀 ..... 진짜 쫌 보태서 중고 섭마 살듯합니다 ..;;;;
웨이팅 걸고 들어가도 살게 없는게 사실.. ㅎㄷㄷㄷㄷ
저도 첨엔 꼬박꼬박 들르면서 폰번호 등록하고 백화점 괜히 서성거리고 먹을거 사먹고 카페에서 죽치다가 3~4시간만에 입장했는데 살거 하나도 없고
이런거 한 열번정도 하다 보니까 현타와서 때려쳤습니다 -_-;; 백화점 구경도 하루이틀이지 ......
코로나 끝나고 해외 여행 되면 구매 고민해야 되겠네요..
한국 시세가 미쳐날뛰는게 옆나라 물건이 못들어와서 그런게 큰데.... 근데 코로나 풀려서 시세 맞춰지면 또 구매욕이 사라지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가질 수 없어야 더 탐나는것인데
샤넬, 롤렉스, 까르띠에 매장들 요즘 날리도 아닌게 물건이 없으니까요.
결혼 예물 살려고 해도 국내에서만 사야 하니까요.
전에는 해외여행가서 해외, 국내 면세점 샀는데 요즘 신혼부부는 국내만 물건 살 수 있으니까요.
재작년에 신혼여행 갈 때만 해도 면세점, 프랑스 샤넬이 세금 내고 나면 국내 매장보다 더 비쌌는데 ㅠㅠ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으로 돈을 소비를 못하니 반사심리로 명품소비로 이어져서 이런 현상이 더 심해졌다고도 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ㅠㅠ
그냥 나이키처럼 드로우 했으면 ㅡㅡ;;;;
나이키도 응모 아이디 50, 100개씩 묶어서 사고팔고 하니......
청약....청약제도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