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성적조작 의혹에 안철수측 "검증범위 넘어서"
기사입력 2017-04-14 11:30 기사원문
安 측 "후보는 모르는 일이라 말해…사실 확인후 법적조치 지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동생 상욱(54)씨의 성적조작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안 후보 측은 "검증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13일 아시아경제가 상욱씨의 성적 조작 의혹을 보도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안 후보의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안 후보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며 공세를 폈다.
하지만 안 후보 측은 상욱씨가 공식적으로 캠프와 관계가 없는데다, 의혹이 제기된 당시 안 후보가 공인(公人)이 아니었던 만큼 '검증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군색한 변명을 내놓고 있다.
김용석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은 이날 "당시 안 후보는 대학교 본과 2학년으로 공인도 아니었고, 후보가 (해당 의혹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제 판단"이라며 "사실여부를 확인에 앞서, 검증 범위가 아니라는 것이 제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의혹의 거듭 제기되는 만큼, 납득할 만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류여해 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동생은 학교가 나서 성적관리를 해 주고, 부인은 특혜 채용이 되는 등 안 후보는 로얄패밀리로 살아왔다"며 "과거 동생의 성적 조작사건에 대해서도 즉각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열흘전 안철수측은 동생이 캠프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검증범위를 넘어섰다고 말했지요
문재인에 대해선..
친구의 부인의 9촌(일지도 모름)
[리플수정]어떤 사람의 9촌은 후보와 연관성이 없어도 괜찮아요
그 9촌 누굽니꽈!!!!!!!!!!!!!
ㅋㅋㅋㅋ 웃기는 넘들이네 지들은 다 안한데
철수야!! 또 그만 좀 괴롭히십시요~~ 저엉말 실망입니다아~~ 해봐라 ㅋㅋㅋ
친구 부인의 9촌일지도모르는 사람까지 의혹제기해놓고..대대적으로 뉴스보도까지 나오던데 ㅋㅋㅋ
동생 검증이 ....검증범위를 넘엇다고? ㅋㅋㅋ
그 집안 분위기를 알수있고 어찌 컸는가 알수있지.
그럼 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