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가까이 브리타 필터를 써왔는데 지금 쓰는 저그는 엄청 마음에 안드네요.
필터 교체할때 즈음 되면 수조에 이끼가 슬슬 끼기 시작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에 낀 이끼 없애기가 너무 힘들어요.
방금도 필터 교체 하면서 저그 설거지 했는데 저 부분 이끼 없애려고 생 난리를...
도대체 저기를 왜 둥글게 만들지 않고 이상한 각을 집어 넣어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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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필터쓰면서 짜증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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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사 먹는 것보다 어떤 점이 좋을까요?
빈 페트병이 획기적으로 줄죠.
음... 쓰레기 문제로..
생수 사먹는것보다 싸요.ㅎㅎ 그리고 분리수거 쓰레기도 확 줄어서 편한점도 있구요.
이쑤시개로 ㄷㄷ
젓가락으로 수세미눌러서 씻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이쑤시개가 좀 더 편하겠네요.ㄷㄷ
칫솔로...
1년째 사용중인데 아직 이끼 안꼇는데 저기에 이끼가 왜 끼는지 모르겟네여 ㄷㄷㄷ
겨울엔 잘 안끼는데 요즘은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필터 교체할때쯤 되면 바닥 잘 보면 살짝 초록초록 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동그라미 친 부분은 설거지 할때보면 초록색 이물이 뽷!!!하고 끼어있어요
구연산 잔뜩넣고 쉐끼쉐끼해도 잘 안없어져서 물리적으로 박살내고 있어요.ㅎㄷㄷㄷ
브리타 4년째 쓰다 직수정수기 17만원짜리 들이고 바이바이 너무편하네요 ㄷㄷㄷㄷ
직수정수기가 확실히 편하긴 할것 같아요. 부럽...ㅠㅠ
한달에한번 통 씻기엔 찝찝하고
맨손으로 통 씻자니 세균번식할거같아서 손빡빡씻고 손 안닿게 통 세척하고
검은가루 신경쓰이고
칼륨수치 조심해야하는사람들은 신경써야한대서
넘어와버렸네요 ㄷㄷ 신세계로다가 편합니다
기계도 싸니 찜찝하면 교체 ㄷㄷㄷ
그냥 배달형 생수를 사 드시는게... ;
저기 이끼 청소가 귀찮아서 생수 사 먹어보기도 했는데 페트병 나오는 양이 어마어마해서 그거 버리러 가는것도 일이더라구요.ㄷㄷ차라리 한달에 한번 설거지가 낫겠다 싶어서...ㄷㄷ
물통을 그늘진곳에 두시길. 햇빛 받으면 심지어 물통본체도 녹조 낍니다.
아무래도 직사광선 영향이 있을까 싶어 피하는데 좀 더 어두운곳으로 피신(?)시켜봐야겠네요.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락스 희석해서 부어놓고 시간 지나서 씻어내면 안되나요?
오....! 다음번에는 말씀해주신 방법 시도해보겠습니다.
락스를 생각도 안해보고 있었네요.
전 요리용으로만 브리타 정수 써요...
마시는 건 생수...
생수가 미세플라스틱이 또 엄청나다 그래서...팔랑귀가 펄럭펄럭하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는거 귀찮은게 가장 큰 이유지만요.ㄷㄷㄷ
워터픽 있으시면 그걸 활용해보시는것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