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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노리는 한국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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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낯선데 홍보가 부족했던게 아닌지
일반인한테 알려지지도 않는 브랜드를 누가 돈주고...
좋으면 가격 합리화해서 홍보하고 그러면 될텐데.. 꽁꽁 숨겨두니까.. 1일1병 술꾼생활 20년인데 첨들어보는 술이네요.
먹어보고 싶은데...팔지를 않네!! 파는데를 알려주소..저거 먹으려고 대구까지 갈수는 없는디
안 팔리는 전통주 외국에서 거액투자해주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네요.
한국이 참 변화도 빠르고 발전도 좋지만,
아쉽게도 전통을 지켜내지 못하는건 있긴 하죠....
경제성이 떨어지는 문화인들이 도태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인간문화재 선생님들마저
경제논리로 도태시키기엔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뭔가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모로 분필이 일본에서 인수실패하고 우리나라분이 인수한 전례가 있지요.
딱 반대 상황인듯 하네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거 한병에 얼마 합니까?
마트에 납품만하면 경영난 바로 해결될텐데..
마트에 다양한 전통주들 많이 팔면 좋겠어요.
와인은 수백종류가있는데
전통주는 진짜 몇개안되고..
고급전통주는 거의없고...
상향주였으면 벌써 인기폭발이었을텐데....
연세가 좀 있으셔서 마케팅을 전혀 못하신듯...ㅠㅠ 제자 안키우셨나...
전통주는 주류임에도 온라인판매가 가능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하향주를 판매하는 샵이나,
무형문화재분 홈페이지를 찾을수가 없네요.
시설만 현대화할 게 아니라 판로를 만들어야죠. 전통주는 온라인 판매도 가능하고, 우체국 쇼핑몰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데 그 두가지 판로를 이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판매를 할 수 있겠어요.
적자가 날만 하니까 적자가 나겠지. 시장은 냉정하다.
로그인 해야 구매가능하긴 한데 온라인 판매하고 있는 듯 합니다
http://www.woorisoolbang.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