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난훈련을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순서를 헷갈리는 바람에 늦어져서
'나는 죽었다고 전해줘! 나는 됐으니까 다들 어서 도망쳐!'
라고 해서 다들 선생님을 놔두고 재빨리 운동장으로 피난했다.
'선생님은 죽었습니다'
...라고 담임대신 점호를 맡은 반장이 학년주임에게 전해줬다.
어제 피난훈련을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순서를 헷갈리는 바람에 늦어져서
'나는 죽었다고 전해줘! 나는 됐으니까 다들 어서 도망쳐!'
라고 해서 다들 선생님을 놔두고 재빨리 운동장으로 피난했다.
'선생님은 죽었습니다'
...라고 담임대신 점호를 맡은 반장이 학년주임에게 전해줬다.
학주 : 자 그럼 이제부터 장례 하는법을 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할극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나
"햄버거로 표를 얻을때 이럴줄 알았어야지"
뭐...라고...?
학주 : 자 그럼 이제부터 장례 하는법을 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반장이 이제 반장을 뒤에서 찌르는거지?
뭐...라고...?
"햄버거로 표를 얻을때 이럴줄 알았어야지"
역할극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나
내가 이제 대신해 선생이다
학년주임:??
이제 학년주임이 물 뒤집어 쓰고 건물에 뛰어드는거지...크으...
비통한 소식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