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조하나, 안타까운 사망 사연에 애도 물결.jpg

‘물어보살’에 출연해 어려운 가정사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배우 지망생 조하나가 끝내 꽃을 피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조하나는 최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하나의 죽음이 세간에 알려진 것은 그의 지인인 최돈억 수의사가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면서다.
최돈억 수의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는 겨우 23살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돼 하늘로 올라갔다”며 “단독 200만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 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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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104251757003#...



단순 보이스피싱 범죄가 아니라 정말 피해자가 겪은 고통만큼 강력한 처벌이 뒤따랐음 좋겠습니다.
이분 물어보살 사연.. 너무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앞으로는 정말정말 잘 되길 바랬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