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죽인 뒤 죄책감과 자신에 대한 환멸로 흑화해서 타노스 될 기미가 보이는 놈들 다 쳐죽이고 다니는 '심판의 신'으로 빌런화되도 안이상할 지경인데
기껏해야 혈관에 치즈소스가 흐르는 선에서 끝나고 최소한 악행 같은건 안저지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키배좀 뜨는 정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어마어마한 자괴감이 쌓인 상황에서 엄마를 다시 만나서 위로좀 받았다고 해서 바로 각성하거나 그러진 않을텐데
저 때 위로와 격려를 받고나서 과거의 타노스를 만난 뒤에 "이번엔 제대로 끝내자고."라고 말하며 치즈소스의 신으로 각성.
난 솔직히 어머니 만나고 각성할때 살 빠질거라고 생각했는데...
ㄹㅇ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모습 그대로 트루-바이킹-갓 이 될줄이야
임마, 치즈소스 신이 아니라 천둥신! 마!
중간에 살 빠질줄알았지...세상에 그 상태 그대로갈줄은
킥 호퍼 2021/04/25 13:48
난 솔직히 어머니 만나고 각성할때 살 빠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21/04/25 13:51
ㄹㅇ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모습 그대로 트루-바이킹-갓 이 될줄이야
루리웹-8922836781 2021/04/25 13:49
균형케 에서 파워케 토르됨
닉네임184274 2021/04/25 13:49
그리고 엄마가 채소 많이 먹으라고 했으니 후편에서는 감자튀김과 케찹, 맥주를 즐기는 채식의 신이 될 예정
경찰♂아저씨 2021/04/25 13:51
임마, 치즈소스 신이 아니라 천둥신! 마!
커피키조쿠 2021/04/25 13:51
중간에 살 빠질줄알았지...세상에 그 상태 그대로갈줄은
루리웹-9655391595 2021/04/25 14:17
아니 치즈소스의 신 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