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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세요?
90년대 초까진 썼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30대 중에도 모르는 사람 태반.. 우린 왕계탄 썼는데
지역마다 학교마다 그때 신축은 뭐였을꺼요
난로에 갈탄 땟어요??
강원도만 그런거 아닐지..
저희는 나무랑 딱지 땠음..
조개탄 아닙니까?
조개탄은.. 숯 아니에요?
갈탄이죠. 훨씬 오래감.
석탄 찌꺼기.
겨울 아침 등교길...
저 갈탄도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야 배급해줬었죠. 그래서 '내일은 아예 더 추워라...' 라고 늘 생각하면서 학창시절 보낸 기억이 나네요
복도 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왁스질 하던 기억이
30센티 풀라스틱자로 떠서 여기 저기 던져 놓으면
열심히 나무복도 왁스질
시골에선 아주까리 썼었는데
서울로 전학오니 문방구에서 왁스를 팔더라구요. 그거 돌려서 여는 것 뻰찌로 떼어내면 구멍 생겨서, 마루에 탕탕 치면 조금씩 나와서 쓰기 편했죠
조개탄
30대입니다 저거썼었습니다 ㅋㅋㅋ
저거 그럼 초딩들이 불붙이고
끝나면 불끄고 그러나요??
워험 할듯 ㄷ ㄱ ㄱ
선생님이 해주죠.
초딩들은 도시락 올려두거나
지우개로 난로에 그림그리고 냄새에 뿅감
초딩 저학년때 저거 쓰다가 3학년때부터인가
가스 난로로 바뀌었던
난로에 뺀또 겹겹히 올려놔야 하는데
조개탄 ㄷㄷㄷㄷㄷㄷ
주번이 아침에 받아와야~~~
40후반인데 연탄만 썼는데
돌같이 생긴거 모름
60년대말 한남국민학교 주번 두명은 30분 일찍나와 갈탄배급 받아오고.....
같은반 아이들은 나무쪼가리 라도 하나둘씩 가져오기....
일주일에 한번씩 복도...교실 아주까리 깨서 문지르기 ㄷㄷㄷㄷㄷㄷ
아이고 할배요...
30대 중후반인데 저런 거 본적 없음ㄷㄷㄷㄷ
39인데 저도 모름...
시골인데도 기름나옴
80년대 전기난로 학교에 씀...
잘사는 학교아님 깡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