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곰이 응시하면서
어느정도 동물도 살 수 있을정도가 되었다는걸 암시하는데
하필 마지막에 나와서
관객들이 "뭐야, 잡아먹히고 인류전멸?"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p.s 후일담에선 잘 빠져 나갔다고 함
마지막에 곰이 응시하면서
어느정도 동물도 살 수 있을정도가 되었다는걸 암시하는데
하필 마지막에 나와서
관객들이 "뭐야, 잡아먹히고 인류전멸?"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p.s 후일담에선 잘 빠져 나갔다고 함
그런 암시를 주려면 곰이 아니라 순록 같은게 나왔어야
솔직히 곰보단 북극여우 정도가 적당했음
아니 곰이라고
여자애가 당돌하긴 하다만 어쩔거냐고
최상위 포식자를 보여줌으로써 생태계의 순환이 복구됬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은데 곰이라서 그만...
ㅋㅋㅋㅋㅋ ㄹㅇ 북극곰이면 바로 냠냠엔딩인데
그런 암시를 주려면 곰이 아니라 순록 같은게 나왔어야
그러면 노루야캐요 당함
최상위 포식자를 보여줌으로써 생태계의 순환이 복구됬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은데 곰이라서 그만...
14...14...14...
갠적으론 곰이 딱적당했다고봄. 순록같은 초식동물나왔으면 열차사람들이 더 ㅂㅅ같이 보이는것도 있을거고, 초식동물->사냥각->인간의 오만으로 생태계파괴 루프 이렇게 확대해석될수도있어서, 포식자들과 함께 자연에서 경쟁하면서 문명을 재건할수있을까요?로 끝내는게 더좋다고생각함
솔직히 곰보단 북극여우 정도가 적당했음
아니 곰이라고
여자애가 당돌하긴 하다만 어쩔거냐고
중간에 송강호가 창밖에 보고 저게 뭐지?
하는 장면이 있긴한데 그 장면도 좀 뜬금없음
뎃? 기껏 이만큼 해놓고 도시락행?
ㅋㅋㅋㅋㅋ ㄹㅇ 북극곰이면 바로 냠냠엔딩인데
코카콜라 PPL이었다는 썰도...
연양갱 PPL이었고
곰 정면샷 보니까 코가 세로로 갈라진 입 같아서 좀 무섭다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하필 곰이라서..
북극곰 그 성격 더러운 애가 출현하니 멸망엔딩인줄 알짘ㅋㅋㅋㅋ
근데 어린애 2명이면 어차피 인류 멸망아닌가
잘 산다고 쳐도 종 하나가 복구될려면 최소 1000개체는 있어야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저 상황이라도 도망갈 방법이야 있었겠지
북극곰이 시체를 안 먹는게 아니면야
하... 코카콜라만 있었어도 살았는데
가득이나 생물이 전멸해서 생존하기 어려운곳에서 북극곰을 마주했다? 사실상 맨몸이면 죽었다고 봐야지..
눈밭에서 무기도 없이 미성년 둘이서 곰을 만낫는데 어떻게 희망적으로 끝내냐고
코믹스에서 말하길 곰을 이겨서 둘이 살아남았다고 함
북극곰이 있다는 거 자체가 북극곰이 생존할 정도의 생물이 존재한다는 의미니까
사람은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한 열차 안에 스스로 갇혀서 진실을 외면하고 있어왔다는 의미가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