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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비 때문에 절교한 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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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도와준 친구에게,
세차비 12도 못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냥 제가볼땐 도찐 개찐
뭐 전체적으로 보면 그말도 맞습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 시나리오는...
니 차 어쩌니.. 세차 맡겨!! 우리가 비용대줄게~~;;
아휴~ 댔어 이뇬아~~ㅋㅋ 니 출산 선물이라 생각해 ㅋㅋ 이쁜 조카도 나왔는데~~
이렇게 먼저 오는게 곱디 고왔으면.. 가는것도 더 고왔겠지요?ㅋ
도찐개찐 이라기엔 한쪽이 너무 ㅆㄴ임...
양수 터진걸 병원에 대려다 주고 세차비 괜찮다는데
내 양수가 더러워? 이런 사람이랑 도찐개찐 소리 듣기에는....
진짜 12만원으로 사람 잘 걸렀네요
차주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출산한 친구가 먼저 싸가지 없이 나오니 빡친듯~
"그때 니가 고생했다, 덕분에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어 고맙다
참 차 세차하느라 힘들었지 맛난거 사줄게 먹자. 세차비도 줄게~"
라고 말했으면 글쓴이가 과연 화를 냈을까 싶은데..
나같음 고맙다고 10만원 더 얹어서 주겠다.
욕 잘하네요
양수쪽이 잘못했네
보통은 세차비 + @ 로 보상을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