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백성들, 그 중에서도 일부만 배코를 쳤으며, 배코치기는 선택적 사항이었다.
상류층의 선비들은 '신체발부 수지부모'를 엄격히 지켰으며,
상투를 틀기 힘들면 상투를 두 개 틀거나, 아니면 머리숱을 조금 잘라내어 해결했다.
(물론 잘라낸 머리숱은 소중하게 보관했다.)
무엇보다 배코를 칠 때도 동전 크기~손바닥 반절 정도의 작은 크기만 잘라냈을 뿐
저렇게 거란족 오랑캐마냥 빡빡 밀지는 않았다.
사실)
백성들, 그 중에서도 일부만 배코를 쳤으며, 배코치기는 선택적 사항이었다.
상류층의 선비들은 '신체발부 수지부모'를 엄격히 지켰으며,
상투를 틀기 힘들면 상투를 두 개 틀거나, 아니면 머리숱을 조금 잘라내어 해결했다.
(물론 잘라낸 머리숱은 소중하게 보관했다.)
무엇보다 배코를 칠 때도 동전 크기~손바닥 반절 정도의 작은 크기만 잘라냈을 뿐
저렇게 거란족 오랑캐마냥 빡빡 밀지는 않았다.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어구 자체가 공자의 효경에서 처음 나온 말인데?
아니 단발령 이전에는 수지부모라는 관습이 없었다는 것처럼 말하잖아 너는
단발령 이전에도 머리나 수염 자르는 건 최대한 삼가야 하는 일이었다
물론 상투 틀기 힘들 때 숱 치는 정도야 가끔 있는 일이었지만 그걸 가지고 "잘만 자르고 다녔다" 하면 안 되지
그냥 상투틀기 불편한 머리를 조금 쳐내는수준이지 누가 저렇게 원형탈모를해...
저 때 나왔으니 별 문제 없이 넘어갔지
요즘에 나왔으면 좡개공정 문제 때문에 사람들 예민해서 겁나게 불탔을 듯.
여자들 만큼 머리 길렀다는거 생각하면 상투로 암만 압축해도 찐빵 올리고 다니는 크기 일꺼 같긴한데
저 때 나왔으니 별 문제 없이 넘어갔지
요즘에 나왔으면 좡개공정 문제 때문에 사람들 예민해서 겁나게 불탔을 듯.
그냥 상투틀기 불편한 머리를 조금 쳐내는수준이지 누가 저렇게 원형탈모를해...
수지부모는 강제로 단발령 나오니까 나온 얘기임. 그 전에 잘 자르고 살았음.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어구 자체가 공자의 효경에서 처음 나온 말인데?
머리 강제로 자르라니까 수지부모 이야기 끌고 온 거라고.
사람이 태어나서 머리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되나 한 번 검색해보고 와라
아니 단발령 이전에는 수지부모라는 관습이 없었다는 것처럼 말하잖아 너는
단발령 이전에도 머리나 수염 자르는 건 최대한 삼가야 하는 일이었다
물론 상투 틀기 힘들 때 숱 치는 정도야 가끔 있는 일이었지만 그걸 가지고 "잘만 자르고 다녔다" 하면 안 되지
여자들 만큼 머리 길렀다는거 생각하면 상투로 암만 압축해도 찐빵 올리고 다니는 크기 일꺼 같긴한데
배코쳐도 보통 500원 동전크기~조금 더 큰 크기 정도로 충분했다던데.
길어진 머리가 500원동전크기만큼 쳐내도 상투로 뭉쳐놓으면 꽤 큼.. 치고 안치고 차이가 상당함
공증오류에 대해 이메일로 문의한 독자에게 차단이라는 결과만 돌려 준 무적핑크?